스타들의 홈케어 비결, 뷰티 디바이스 5
By. 이소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늘 ‘예쁨’을 유지하기 위해 스타들은 집에서도 쉬지 않고 관리한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 관리만큼은 특별한 뷰티 디바이스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스타들의 SNS에서 살짝 공개됐던 뷰티 디바이스들을 모아봤다.
윤아는 인체 축소판으로 불리는 손 지압을 즐겨 한다. 평소 대기실에 직접 가지고 다닐 정도로 애정하는 손 마사지기가 있다.
마사지기는 내부가 글러브 형태로 돼 있어 한 손씩 넣으면 되는데 공기압과 온열로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강소라의 피부 비결은 LED 마스크다.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강소라는 최근 한 뷰티 행사장에서 실제로 일주일에 4번 이상 LED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말한 바 있다.
피부가 민감해 트러블이 나면 블루 라이트,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앰플이나 세럼을 바른 후 레드 라이트를 쓴다고 꿀팁도 덧붙였다.
전혜빈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에서 여름철 셀프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동 클렌저로 딥 케어를 해준다고 한다.
진동 클렌저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뒤 얼굴과 브러시에 물을 묻히고, 피부 결에 따라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며 사용하면 된다. 누르거나 힘을 줄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전혜빈처럼 찬물 헹굼으로 마무리해 모공 타이트닝까지 잊지 말자.
효연이 자신의 SNS에 소개한 진동 클렌저는 전혜빈의 클렌저보다 좀 더 콤팩트한 사이즈다. 휴대하기 편한 마카롱 사이즈다.
부드럽고 위생적인 실리콘 재질이며, 브러시를 교체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러시 모가 길고 촘촘해 꼼꼼히 클렌징하기 힘든 코 주변도 개운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마흔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홍은희, 그의 동안 비결 중 하나로 탄력을 업 시켜주는 뷰티 디바이스를 꼽을 수 있다.
페이스타이트는 고주파 에너지가 세포의 밀도를 촘촘히 해줘 콜라겐, 엘라스틴 재생을 촉진해주는 원리다. 피부 진피층까지 고주파가 깊이 작용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나 팩을 바르고 사용하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