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빨간 옷 입은 이유

조회수 2021. 3. 26.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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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대신 버섯으로 만드는
에르메스 신상 백부터

'브레이브걸스' 만나기 위해
옷 갈아 입은 펭수까지,

한 주간의 패션 이슈를 모아봤습니다.

버섯으로 만든 에르메스 신상 백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버섯 가죽 가방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에르메스는 신소재 기업 마이코웍스와 독점 계약을 발표하며 친환경 백 출시 계획을 전했습니다.


마이코웍스는 버섯의 균사체에서 실을 추출해 가죽 '실바니아'를 개발했는데요. 일반 가죽과 비슷하며 에르메스와 최초의 상용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올해 연말 '실바니아'와 송아지 가죽 등을 조합한 보스턴백 '빅토리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생활한복 출시 예고한 스파오

패션 브랜드 스파오가 생활한복 출시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스파오 SNS에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 스파오 X 레슬 디자인 선호도 조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스파오는 오는 5~6월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생활한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조사는 출시에 앞서 선호도 조사를 하기 위함으로 두루마기, 파자마, 반팔, 노리개 등을 예시로 들기도 했습니다.


'빅스' 엔이 입은 니트는 무슨 색깔?

빅스 엔의 니트 색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엔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엔은 연한 파스텔톤 니트를 입고 있었죠.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엔의 니트 색에 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속 니트가 민트인지 회색 인지로 의견이 분분했죠.


누리꾼들은 "민트 아냐?", "엥 회색", "민트그레이"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뀐
'스와로브스키' 새 로고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8일 스와로브스키가 32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는데요. 기존의 백조의 모습을 계승하되 보다 심플하게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올해부터 스와로브스키 매장, 패키지, 온라인 등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브레이브걸스' 만날 때
펭수가 입은 옷

펭수와 '브레이브 걸스'가 만났습니다. 그런데 인증샷을 올린 펭수의 의상이 심상치 않은데요.


펭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롤린'으로 역주행 중인 '브레이브 걸스'와 만났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펭수는 지난 2019년 '해병대 제1사단 위문열차'에서 '롤린' 무대를 선보인 군인들이 입은 빨간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있었죠. 리폼 디테일까지 잘 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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