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크리스마스 하면 뭐다?

레 드! 레 드! 레 드!

그 린! 그 린! 그 린!

최근 소녀시대 태연이 ‘놀토’에서 인간 크리스마스로 변신해 연말 분위기를 가득 드러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부터 크리스마스 룩까지, 태연의 스타일을 확인해보세요!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크리스마스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레드, 그린 컬러가 가득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는데요. 

먼저 태연의 헤어스타일이 두 눈을 사로잡는데요. 태연은 일명 '뿌까 머리'라고 불리는 양 갈래머리를 선보였습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여기에 딸랑딸랑~ 방울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방울의 색도 빨강, 초록, 골드라니... 센스가 남다르네요)

태연은 메이크업까지 완벽했습니다. 버건디를 메인 컬러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냈죠.

눈 앞머리와 언더에는 골드, 샴페인 컬러와 같은 피부색과 비슷하면서도 화려한 컬러로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립은 역시 레드 컬러였습니다.

레드 컬러를 생각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크리스마스 시즌엔 산타클로스의 빨간 옷이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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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레드 컬러의 카디건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레드 컬러가 가진 느낌만으로도 사랑스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연말이라고 해서 모든 패션템을 빨갛게 물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레드가 조금 부담스러우셨다면 태연처럼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코디해보세요.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은한 분위기를 더하는 그린 컬러의 원피스도 빠질 수 없죠. ✿˘◡˘✿

톤 다운된 그린 컬러는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좋습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이 더해지면 보다 클래식한 매력을 뽐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