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은 매회 쫄깃한 액션과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또 하나의 화제가 있습니다.

드라마 속 소문 역을 맡은 조병규의 비주얼이죠. 리즈를 경신했다는 말보다 잘 어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요? 

헤어스타일부터 다이어트까지 성공적인 조병규의 비주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카운터 특채생 '소문'으로 분해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조병규! 

조병규는 평소 앞머리로 이마를 덮는 스타일을 유지해왔는데요. 

최근 인터뷰 영상을 통해 180도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완깐★이죠.

조병규는 덥수룩했던 지난날들과는 다른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냈습니다. 

앞머리를 넘기니 작은 얼굴이 드러나며 더욱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였죠. 

귀여운 이미지에서 남성미 가득한 스타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전 매력 대박”, “리즈 찍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병규는 이번 작품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10kg을 감량했습니다. 

조병규는 제작발표회와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했는데요. 

"병규야, 형도 했는데 너도 해야지"라는 유준상의 말을 들은 유준상은 정확하게 몸무게 10kg을 뺐죠. 

원래 몸무게는 64.7kg였는데, 액션을 많이 한 날은 54.8kg, 안 한 날은 55.7kg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병규는 운동과 각종 비타민을 먹으며 체력을 유지,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