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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에게 두 번 사과한 '신서유기'

조회수 2020. 12. 18. 17: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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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tvN 예능 ‘신서유기 8’


최근 강호동X송민호의 역대급 투 샷을 공개하며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는데요. 


'신서유기' 측이 "호덩미안요"라고 강호동에게 사과한 이유를 확인해보시죠!



호덩미안요


최근 '신서유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호덩미안요"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과 송민호의 투 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강호동과송민호는 가까이 밀착한 포즈를 취했고, 얼굴 크기 차이가 드러났죠. 


앞머리를 귀엽게 묶은 강호동의 사과 머리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게 4시간이 흐르고 흘러...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때문이었는지 '신서유기' 측은 다시 한번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분장한 강호동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해서..."라는 말을 덧붙여 폭소케 만들었죠.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늦었어요", "4시간이나 흘렀어요", "병 주고 약 주고인가요" 등의 반응들을 보여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호동 송민호의 美친 케미는 '신서유기' 이전 시리즈들에서부터 돋보였는데요. 


노래 빼고는 모든 취향이 정반대인 두 사람은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다 의외로 '민호동'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둘의 나이차는 무려 23살! 


❁◕ ‿ ◕❁ (ft. 송민호의 어머니가 강호동 보다 한 살 누나라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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