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놀라운 친척 여동생
조회수 2020. 11. 27. 1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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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잘못된 건가?
방탄소년단 RM이 2명인 줄 아셨다고요?
아뇨, 제대로 보신 거 맞습니다.
방탄소년단 RM과 똑같이 생긴 종합격투기 선수서지연을 아시나요?
서지연 선수는 10대의 나이로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는가 하면, 갓 스무 살을 넘긴 어린 나이에도 12전 8승 4패의 전적을 자랑하며 타격과 서브미션 등 TKO 승리만 다섯 차례를 거둘 만큼 화끈한 경기력을 지닌 선수인데요.
방탄소년단 RM의 친척 동생이기도 합니다. (두둥)
서지연 선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척 오빠가 RM이다. 아버지 쪽 친척인데 명절 때면 늘 봤다"라고 RM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RM과 닮은 외모에 대해서 서지연 선수는 자신의 SNS에 직접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만들어준 닮은 꼴 사진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죠.
RM과 서지연 선수, 나란히 보니 누가 봐도 가족인 거 같지 않나요?
작은 얼굴과 쭉 뻗은 비율은 물론, 쌍꺼풀이 없는 눈매와 높은 콧대까지 참 닮았습니다. 분위기까지 판박이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전자의 힘", “누가 봐도 빼박이다”, “사촌동생이 아니라 그냥 동생같이 닮았다”, “오빠도 동생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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