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입은 '소녀시대' 윤아 VS '트와이스' 나연
오랜만에 찾아온 '같은 옷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옷이라도 연출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을 내는데요. 핫! 하고 힙! 한 스타들이 같은 옷을 각자 어떻게 소화했는지 궁금하시죠?
트와이스 나연부터 윤아까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모아봤습니다.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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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과 윤아는 셔츠와 자켓이 레이어드 된 듯한 디자인의 블랙 자켓을 각자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윤아는 베레모와 함께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켰고, 나연은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와 코디해 귀여움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 n21 / shirt hem blazer / $723
티파니와 김소연은 화려한 멀티 컬러 체인 프린팅과 스윗 하트넥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티파니는 원피스를 단품으로 소화하며 유니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고, 김소연은 블랙 컬러의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해 우아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 모스키노 / 체인 프린트 원피스 / 115만 원대
김희선은 숄 타입의 카라와 랩 디자인의 원피스에 우아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이 정말 찰떡처럼 잘 어울립니다.
엄지원은 같은 아이템을 깔끔한 스타일로 연출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액세서리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로에베 / Wrap midi dress in wool / 280만 원
서현은 깊게 파인 브이넥 캐미솔에 화이트 컬러가 더해진 블랙 트위드 자켓,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미 정장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반지도 멋스러운 포인트입니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블링 블링 반짝이는 블랙 트위드 슈트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소재의 크롭 탑으로 보다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 발망 / Pre Fall 2020 Collection /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