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패션에 치얼스-★
화제의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본방사수 하시나요?
작품의 또 다른 재미는 극중 배우들의 화려한 스타일인데요. 특히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이 맡은 천서진 역은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의 실세!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같은 존재인데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천서진으로 분한 '펜트하우스' 속 김소연의 패션을 준비했습니다.
방송전부터 김소연의 드레스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화려함 그 자체였기 때문인데요. 비즈 가득한 드레스로 화려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우아한 매력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천서진의 방 안에 장식되어 있는 커다란 액자 속 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깃털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의 모습 때문이었죠.
그 모습은 한 마리의 흑조를 연상시켰습니다. 그 액자에 대해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하면 액자를 집에 가져가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극 중 천서진은 어느 상황에서도 스타일리시합니다.
고급스러운 드레스뿐만 아니라 두 눈을 사로잡는 컬러 원피스도 찰떡 소화하는데요. 특히 몸에 딱 붙는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천서진만의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메탈릭 광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시선을 압도하는 김소연의 아이템! 이어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김소연은 커다란 사이즈의 이어링을 주로 착용하며 강렬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의상과 찰떡인 이어링으로 냉미녀를 포스를 뿜어내는데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것도 눈에 띄는 연출 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