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사진사 박씨' 박명수의 인생샷 꿀팁

조회수 2020. 11. 10. 18: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이효리의 린다 G, 김신영의 다비 이모 등 바야흐로 부캐의 전성시대입니다. 여기에 개가수(개그맨+가수)로 활동 중인 원조 별명 부자 박명수가 의외의 재능을 뽐내며 '사진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천재 '사진사 박씨'만의 비법이 담긴 인생샷 촬영 방법, 지금 함께 보시죠.

'여백의 美', '발끝을 화면 하단에 맞추고 배경을 많~이' 등 인생샷 찍는 방법을 적극 활용하며 '사진사 박씨'로 활약 중인 박명수가 유튜브 '할명수' 구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인생샷'을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


첫 번째 주인공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선생님. 박명수는 이들의 단체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는데요. 신청인은 결혼을 앞두고 학교와 이별하게 돼 "제자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찍고 싶다"고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브라이덜 샤워를 콘셉트로, 이들의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요. 특히 박명수는 자신만의 고급 스킬을 발휘하며 누워서 다각도로 촬영하는 등 촬영에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박명수는 촬영 내내 '스승의 은혜'를 부르라고 시키거나, 학생들에게 "선생님 사랑해요"를 외치게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박명수의 첫 번째 인생샷! 어떤가요? 멋지지 않나요?


다음 주인공은 6살 남자 어린이입니다. 신청자는 "또래보다 키가 작아, 키가 커 보이는 사진을 찍고 싶다"며 사진사 박씨를 찾아왔습니다. 


사진사 박씨는 "서장훈을 만들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명수는 다리가 길~어 보이게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닥에 누워 촬영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신청자 가족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물은 본 신청자의 어머니는 "키가 190인데?", "너무 잘 찍었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습니다.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 모델이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면서 분위기까지 챙긴 인생샷이네요.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아이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감성 넘치는 흑백 사진으로 신청자 가족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여기에 사진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 비눗방울까지! 세련된 가족사진이 탄생했습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들 담아내 신청자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박명수가 촬영한 조이의 사진으로 마무리! '사진가 박씨'가 시작된 순간이죠. 앞서 박명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조이의 전담 사진가로 활동하며, 예쁜 사진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명수의 사진 센스와 애정이 묻어나는 컷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