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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의 '갤럭시 폴드' 사용법

조회수 2020. 11. 10.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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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comedy 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서 음식 먹방보다 더 화제가 된 장면이 있었죠? 바로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3인방의 신상 '갤럭시 폴드' 사용법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독특한 갤럭시 사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의 갤럭시 폴드 사용법! 지금 함께 보시죠.

족발집에 간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입니다. 김준현은 복불복으로 인해 음식을 딱 '한 입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최후의 순간에 족발을 먹기 위해 기다리던 김준현은 '한 입만'을 외치며 족발 쌈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최후의 한 입!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그럼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인증샷을 남기는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한 입 가득 담은 김준현의 얼굴을 본 문세윤은 '이건 역대급 얼굴'이라며 삼성 갤럭시 폴드를 꺼내 김준현의 얼굴이 화면 가득 차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역대급 A컷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 하던 문세윤은 곧장 김준현의 얼굴 사진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며 갤럭시 폴드와 자신이 얼굴이 하나로 합쳐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옆에 앉아있던 유민상에게도 사진을 가져다 댔습니다. 유민상마저 마치 본인의 얼굴처럼 '이질감 제로'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갤럭시 폴드폰의 새로운 사용법을 배웠다", "폴드폰 사고 싶다.", "정말 이질감 제로"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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