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이유가 낀 귀걸이가 아니유?"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귀걸이는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인데요. 얼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며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이어링! 스타들은 어떤 디자인을 선택했을까요? 스타일과 미모를 모두 갖춘 스타들의 귀걸이를 알아봤습니다.
이효리는 볼드 귀걸이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액세서리조차 존재감을 뿜뿜 뽐내는데요. 링 귀걸이는 크기와 굵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효리가 선택한 디자인은 볼록하게 입체감이 살아있고 과하지 않아 포인트 제품으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네요 :)
블랙뮤즈 (blackmuse) / 2만 5,000원
박소담은 레이어드하기 좋은 이어커프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큰 크기의 링이 포인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과거엔 크고 화려한 이어링이 대세였다면 요즘엔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타티아나(tatiana) / 크럼블 이어커프 II / 1만 3,000원
반짝반짝 빛나는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유입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이번 이어링은 귓불에 착 달라붙는 작은 디자인으로, 하나쯤 구비해두면 모임이나 하객룩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이에스티나(J.ESTINA) / 루첸토 이어링(JJLOEQ0BF342R4000) / 25만 원
유인나는 플라워 패턴 귀걸이로 귀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배가시켰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귀에 딱 붙는 귀걸이를 선택했는데요. 플라워 펜던트가 발랄함을 살리며, 얼굴 길이 중간에서 시선을 끊어줌으로써 얼굴에 볼륨을 더했습니다.
타티아나(tatianajewelry) / 3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