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남신 '최현욱'은 어떻게 옷 입을까?
올 한해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남자 배우 4인이 있습니다. 연기도 연기지만 거침없는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패션 센스로 '팬.아.저'를 부르며 남친짤을 생성하는 라이징 스타 4인방이죠. 일명 '남친짤 맛집' 이재욱, 최현욱, 이도현, 송강, 그들의 모습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요즘 '웹드 남신', '랜선 남친'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최현욱은 설레는 비주얼로 많은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힙한 매력이 넘치는 캐주얼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남친짤을 생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욱은 최근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활약 중입니다. 찍는 대로 남친짤 대량 생산 중인데요. 털털하면서도 소년미 가득 담긴 남친룩이 매력적입니다. 오버핏 아이템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 시키는 것 같지 않나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휘집은 송강. 그는 '남친짤 장인'으로 불리며, 어떤 아이템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켓이나 셔츠 같은 젠틀한 아이템으로 오빠미 낭낭한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훈훈함은 덤이네요 :)
최근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누나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든 이도현이 마지막 주인공입니다. 댕댕미와 냥냥미를 오가며 남친짤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의 SNS에는 저장을 부르는 많은 남친짤들로 가득!
특히 이도현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주로 활용해 멋스러운 남친룩을 연출하는데요. 깔끔한 스타일이 그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