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바른 보라색 립스틱 어디꺼?
조회수 2020. 10. 13. 09:03 수정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한 혜리.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데요. 최근 친동생과 함께 ‘겟 레디 윗미’를 업로드해 화제입니다.
그 중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건 아무래도 파우치에 꼭 여러개씩 있는 아이템, 바로 립스틱입니다. 혜리의 립스틱이 궁금하셨던 분들, 어서 따라오세요!
그 중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건 아무래도 파우치에 꼭 여러개씩 있는 아이템, 바로 립스틱입니다. 혜리의 립스틱이 궁금하셨던 분들, 어서 따라오세요!
- ‘빠빠 빨간 맛~♪’으로 유명한 디올 제품입니다.
- 먼저 '859 디올인피니티' 컬러는 채도 높은 쨍한 레드 컬러입니다. 특히 스파클링한 반짝임이 매력적인데요.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24시간 촉촉한 입술로 가꿔주며 쌩얼에 발라도 잘 어울리는 립스틱입니다. 입술에 차르르~~ 발림성까지 좋은 립스틱입니다.
- 다음은 '정석의 레드' 컬러로 알려진 제품입니다. 바로 디올의 시그니처 컬러, '루즈 디올 999'입니다. 따뜻한 컬러감이지만 웜톤, 쿨톤 모두에게 잘 어울려 고루 쓸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의 필수템!
- (왼쪽) 디올(dior) - 어딕트 스텔라 샤인 / 859 디올인피니티 / 4만 5,000원대
- (오른쪽) 디올(dior) - / 루즈 디올 / 999 / 4만 5,000원대
- 혜리가 선보인 제품 중 나스의 '하트웨이브'는 레드에 코랄 한 방울 살짝 떨어트린 우아함을 연출했는데요. 오렌지와 레드가 섞인 듯한 컬러감으로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게 특징입니다. 보송하고 크림 같은 사용감으로 립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무난하게 바르기 좋은 제품입니다.
- 이름부터 확 끌리는 페리페라 ‘비주얼갑’ 틴트입니다.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발림성으로 발랐을 때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함을 선사하는데요. 쨍하면서도 강렬한 컬러감이 오래 지속되며, 방금 바른듯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 (왼쪽) 나스 (NARS) - / 오리지널 립스틱 / 히트 웨이브 / 3만 9,000원 ⠀
- (오른쪽) 페리페라 (peripera) - / 잉크 더 벨벳 / 007 비주얼갑 / 9,000원
- 혜리는 유니크한 '퍼플 컬러' 립을 발라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편안한 글로시함을 가진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습니다. 수분에도 강하고 지속력이 좋아서 특별한 날 한 번쯤 꺼내 쓰고 싶은 컬러입니다.
- 클리오 (CLIO) - 루즈힐 / 12 스릴시커 /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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