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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정리한 올겨울 메이크업 키 포인트 4

조회수 2018. 12. 19.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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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시즌마다 해마다 바뀌는 메이크업 트렌드! 

올겨울엔 어떤 메이크업이 대세일까? 


최근 공개된 스타들의 화보로 정리해봤다. 

키 포인트 4가지만 기억하자!



KEY POINT 1

폭넓은 블러셔

브릭 레드, 체리 로즈, 코랄 등 컬러 폭이 넓어졌고, 치크 부위도 넓어졌다. 


숙취 메이크업이 떠오를 정도로 넓은 부위를 진하게 바른다. 광대를 강조해 서구적인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낸다. 이때 주의할 점은 코끝보다 밑으로 칠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광채도 포인트다. 수채화처럼 촉촉하게 물든 듯한 발색을 위해 최근 크림 블러셔의 인기가 치솟는 중이다.



KEY POINT 2

은은한 광채 베이스 

지난여름 인기를 끌었던 보송보송 매트했던 베이스 대신, 올겨울엔 촉촉하고 은은한 '진줏빛' 베이스가 대세다. 내추럴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한 듯 안 한 듯’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파데가 얇아지면서 펄 프라이머, 펄 베이스가 앞 다퉈 출시되고 있고, 인위적으로 커버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다크서클, 잡티 흔적과 같이 국소 부위의 톤을 얇게 보정해주는 컬러 베이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KEY POINT 3

채도 낮은 말린 장미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의 핵심, MLBB 립으로는 여전히 말린 장미 컬러가 지배적이다. 벽돌처럼 버건디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한 브릭 레드, 톤 다운된 체리 로즈 립이 데일리 립 컬러로 손꼽힌다. 


텍스처는 꾸준히 인기인 벨벳 질감을 눈여겨보길.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으면서, 매트 립보다 입술 잔주름 사이사이 매끈하게 블렌딩 돼 편안한 발림을 선사한다.



KEY POINT 4

메탈릭 뷰티


2018년 패션과 뷰티 업계를 아우르는 트렌드 ‘메탈릭 뷰티’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더욱더 화려해지고 있다. 펄 입자가 굵어지고, 과감한 컬러 베이스의 글리터 섀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제형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크림과 프레스드 섀도의 장점만을 모은 촉촉한 젤리 텍스처를 주목해보길. 양 조절이 쉽고, 뭉침이 덜하다. 지속력도 굿굿! 


제니처럼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을 메탈릭한 아이섀도로 채워주면, 눈매가 시원해 보이고 그윽한 눈빛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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