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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종합선물세트!!! 반오디오 뮤직센터 Ob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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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오디오 뮤직센터 ‘Oberon’ 

CD리핑+음원저장+고음질+소프트웨어 종합선물세트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음원 재생 방식과 소스 기기에는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한때는 SSD를 내장한 맥북에어와 음원 재생 소프트웨어 ‘오디르바나 플러스’, 여기에 단품 DAC조합이 최고로 여겨진 적이 있었지만, 결국 범용 맥북에어를 오디오 전용으로 쓰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SSD를 장착한 많은 전용 뮤직 서버가 등장했다. 


뮤직 서버는 이후 두갈래 길을 걸었다. 한쪽은 타이달(TIDAL) 같은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진화했고, 다른 한쪽은 독자적인 음원저장공간을 갖춘 미디어 플레이어로 변모했다. 


운영체제도 크게 리눅스와 윈도우,양 진영으로 나눠졌다.


반오디오 뮤직센터 ‘Oberon’

  • Processor :Intel i5 Desktop Processor
  • Memory : Dual Channel 8GB DDR4 RAM
  • Internal Storage :240GB SSD 기본 장착, 더 높은 용량의 SSD 장착 가능
  • Control :Touch screen,Keyboard, Mouse,Network Remote(Web Browser)
  • Display Out :DVI HDMI(4K UHD 지원)
  • OS :Windows 10 Home 64bit
  • External Storage Interface :USB3.0, USB Type C, NAS
  • Support Data Systems :FAT, NTFS, CIFS
  • ODD :Multi format DVD Driver
  • Network :10/100/1000Mb Ehternet,WiFi IEEE 802.11ac,Bluetooth 4.x
  • Cooling :Heat pipe system(Fanless)
  • Power Supply : Industrial Grade 220W Fanless Power
  • Case Material : 100% Aluminum Alloy
  • Case Size :WDH: 440x415x82mm(97mm with foot)
  문의처: 금강전자 02)3465-1575  

대한민국 오디오 제조사 반오디오(Bann Audio)는 후자의 길을 택했다. 


지난 2011년 첫 프리미어 뮤직센터로 ‘Napier’(네이피어)를 출시했을 때부터 반오디오는 PC 기반(윈도우)에 240GBSSD, 심지어 CD 리핑 기능에 자체 제작한 음악재생 소프트웨어까지 포함시켰다. 


반오디오에서 ‘뮤직 서버’라는 이름 대신 ‘플 레이’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뮤직센터’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다. 


반오디오가 이후 내놓은 엔트리급 뮤직센터 ‘BEAT’(2015년 10월 MK2 출시)와 중견 뮤직센터 ‘Studio Zero’(2015년 4월 MK3 출시)에도 이러한 ‘Napier’의 DNA가 흐르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1월, ‘Napier’를 대체하며 등장한 플래그십 뮤직센터가 바로 이번 시청기인 ‘Oberon’이다. 


Oberon의 설계디자인

현재 반오디오의 메인 제품군은 뮤직센터(Oberon, Studio Zero MK3,BEAT MK2), R-2R 멀티비트 래더DAC(Firebird MK2), USB 2.0 오디오 허브(Undine)로 나눠진다. 


오리지널이 2013년 2월에 발매된 ‘Firebird’ DAC도 사실 당시 뮤직센터 ‘Napier’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된 멀티비트 방식의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였고, 2013년 11월에 나온 ‘Undine’또한 뮤직센터와 DA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할 때 발생하는 각종 노이즈 등 PC 기반 오디오의 고질적인 음질 열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그만큼 뮤직센터에 대해 반오디오가 쏟는 열정과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얘기다.찬찬히 살펴보자. 

‘Oberon’은 기본적으로 CD 리핑 기능(멀티포맷 DVD 드라이버)과 내부 스토리지(240GB SSD 장착), 자체 음악재생 소프트웨어를 갖춘 뮤직센터다. 


유선 네트워크 및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도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용량이 많은 고해상도 음원을 NAS나 외장 하드가 아닌 본체 안에 최대한 많이 저장할 수 있도록 HDD 2개를 추가로 장착, 최대 20TB까지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획기적이다. 


이에 비해‘Napier’는 외장 하드 사용을 전제로 했었다. ’Oberon’ 내부에는 HDD 장착을 위해 빈 공간 2곳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시청기역시 2개 HDD가 설치된 상태였다.


PC 기반 오디오인 만큼 ‘Oberon’의 운영체제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윈도우10(Windows 10 Home 64비트)을 채택했고, 프로세서는 인텔의 데스크탑 i5 쿼드 코어, 메모리는 8GB DDR4 RAM을 썼다. ‘Napier’가 윈도우7, 인텔 샌디브리지 i5 쿼드 코어, 4GB DDR3 RAM이었으니까 그만큼 안정적이고 빠르고 넉넉한 컴퓨팅 파워를 갖게 됐다는 얘기다. 


터치 스크린 및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한 점, 그리고 디지털 단자(이더넷, HDMI)를 통해 인터넷 라디오와 4K UHD 화면을 재생할 수 있는 점도 PC 기반 오디오의 즐거운 장점들. 


음악재생 소트웨어 ‘Music CenterSoftware’ 역시 7년 동안 꾸준히 업그레이드 됐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뮤직센터(뮤직 서버)의 생명은 뭐니뭐니 해도 ‘고음질’이다. 익숙한 PC나 노트북을 버리고 굳이 값비싼 뮤직센터를 선택하는 결정적 이유이기 때문이다. 


‘Oberon’의 경우 고성능이지만 발열이 많기로 유명한 인텔의 데스크탑 i5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냉각팬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이 ‘고음질 재생’을 위한 첫 단추다. 


냉각팬처럼 모터를 사용하는 부품이 들어가면 소음은 물론 강력한 전자기적 영향 때문에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 


반오디오는 이처럼 팬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열을 방출하기위해 CPU 쿨러 전문 제조사의 자문을 통해 히트 싱크와 히트파이프를 설계, 투입했다.

철저한 실딩과 메카니컬 그라운딩도 고음질을 위한 대책이다. ‘Oberon’의 내부 사진을 보면 크게 DVD 드라이버와 메인보드를 패러데이 케이지로 각각 덮어 전자기적 영향을 최소화했음을 알 수 있다. 


CNC 머신으로 절삭 가공해 만든 알루미늄 섀시의 두께가 전면과 측면이 20T(mm), 상판이 8T(mm)나 되는 것도 섀시의 질량을 최대로 높여 내외부 진동을 기계적으로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DVD 드라이버에는 댐퍼를 설치, 진동에 따른 리핑 오류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Music Center Software


‘Oberon’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음악재생 소프트웨어‘Music Center Software’는 필자가 접한 오디오 제조사가 만든소프트웨어 중에서 가장 정교하고 빠르며 유저 친화적이다. 


최대 2만 장 분량의 CD(200만 곡) 음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곧바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류 정정 리핑과 비트 퍼펙트(BitPerfect) 출력, 64비트 실시간 업샘플링 등을 지원한다. 


비트 퍼펙트 출력은 PC 기반 오디오답게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표준으로 지원하는 최상의 음질 출력 방식인 ‘WASAPI’ 방식을 사용한다.

최신의 고성능 CPU와 메모리를 갖춘 덕에, 검색 기능 또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1초 이내에 모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Music Center Software’가 더 놀라운 것은 터치 스크린까지 지원한다는 사실. 음악의 재생은 화면상에 표시된 앨범의 이미지(최대 256x256, 최소 64x64)를 터치하고 이후 표시되는 ‘Play’버튼을 다시 터치하는 것으로 끝난다. 음악 재생 이외에도 모든기능에 풀 터치 스크린 제어 방식을 지원,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앨범 그룹화 관리, 유사 앨범의 자동 구분, 앨범 상세 설명 표시, 앨범 관련 사진 추가 저장 등 유저 인터페이스 기능은 그야말로 막강한 수준. 태그 입력이나 수정시 다국어언어 제한이 없기 때문에 룬(ROON)의 한국 유저들이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글 깨짐’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일체의 스트레스 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것이다.

시청

‘Oberon’에 멀티비트 DAC ‘Firebird MK2’, USB 오디오허브 ‘Undine’를 연결하고, 플리니우스의 인티앰프 ‘Hiato’, 다인오디오의 북셸프 스피커 ‘Special Forty’로 시청에 임했다. 음원은 ‘Oberon’에 담긴 상태이며, 플레이는 터치 스크린 모니터로 이뤄졌다. 


첫 곡으로 애널 네빌의 ‘Louisiana 1927’을 듣자마자,

소스 기기로서 ‘Oberon’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바로 ‘초저노이즈의 정숙도’다. 


배경이 무서우리만큼 적막한 덕에 음의 윤곽선이 눈이 아플 정도로 선명하고 말쑥하다. 


애런 네빌의 목소리가 이 날따라 유난히 리퀴드하게 들린 것도 음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각종 노이즈가 증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네 소피 무터가 연주한 ‘Carmen Fantasy’를 들어 보면 바이올린의 음색이 흐릿하지 않고 진하며 카랑카랑한데, 이는 물론 맞물린 멀티비트 DAC 특유의 개성이기도 하지만 ‘Oberon’자체의 성질이기도 할 것이다. 


특히 피아니시모 파트에서 여린 음들의 놀라운 표현력은 음원을 플레이시키는 소스 기기 자체의 역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 


바이올린현들이 활에 맞아 흔들리며 내는 쾌락의 비명이 귀에 들리는 것 같다. 


호리병에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참기름처럼 음의 표면은 야들야들하기 짝이 없다. 


정말 놀라운 디테일의 순간이다.

아르네 돔네러스의 ‘Limehouse Blues’는 소스 기기에 따라서도 사운드스테이지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다.


라이브 녹음 현장 특유의 생생한 소란스러움은 기본이고, 드럼이 아주 깊숙히 틀어박혀 연주를 하고 있다. 


분해능과 해상력이 이처럼 대단한 것을 보면 확실히 ‘Firebird MK2’가 ‘Oberon’에 날개를 달아줬음이 분명하다. 


이 곡에서도 노이즈가 전혀끼지 않은, 음들의 순수한 맨얼굴이 기분좋게 드러났다. 


콜레기움 보칼레의 ‘바흐 H단조 미사’에서는 음들의 알갱이가 매우 촘촘했고, 야노스 슈타커의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에서는 첼로 특유의 찰지고 육중한 사운드가 너무나 자연스럽게쏟아져 나왔다.

24비트, 192kHz 음원으로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를 들어보면 좀더 정보량이 많고 음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것 같다. 


고해상도 음원 특유의 결이 쉽게 도드라진 것이다.

반주 역시 좀더 선명하게 그리고 활기차게 들린다. 이 곡에서도 칠흙같은 배경과 두터운 무대 안길이가 대단하다. 


사라 케이의 ‘Horse I Used To Ride’ DSD64 파일은 순식간에 24비트, 176.4kHz PCM 음원으로 변환, 플레이됨을 모니터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홀로그래픽한 사운드스테이지에도 놀랐지만 무 엇보다 통통 거리는 퍼커션과 드럼의 탄력감, 그리고 음들의 고운 입자감과 깔끔한 배경에 탄복했다. 


‘Oberon’, 과연 PC 기반 뮤직센터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기사출처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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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하이비2018년 1/2월호 커버스토리에 실린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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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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