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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이나 기후변화 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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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주변에서 본 적 있어?
운동까지는 아니지만
환경을 위해서 작은 실천을 하는
친구들은 많아! 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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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실천도 멋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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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 운동가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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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예를 들면,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같은 청년들?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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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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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은 밀레니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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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상징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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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될 전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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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이를 짊어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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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이기 때문이지.

기후변화가 뚜렷하게 보이는
요즘 같아선 정말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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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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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보다 한국은 기후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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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부족한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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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흠...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 청년들이 기후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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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청소년과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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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환경에 무심한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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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새 청년 기후변화 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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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늘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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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국청소년기후소송단 회원들이 '524 청소년 기후행동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집회'를 진행하는 모습/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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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청년 기후변화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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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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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세대가 해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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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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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편이래.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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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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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정적인 시선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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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운동가들에 대한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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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존재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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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후변화단체 '빅웨이브'에 속한 활동가들.뒷줄 왼쪽부터 임재민(30)씨, 오지혁(20)씨. 앞줄 왼쪽부터 강은빈(23)씨, 신은섬(24)씨, 박소현(23)씨/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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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엥??어떻게 환경운동가들에게
저런 편견을 가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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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툰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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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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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운동가에 대해
저런 프레임을 씌운다면 환경운동을 해도
큰 결실을 보기가 힘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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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아ㅠㅠ 한 운동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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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른들이 책임지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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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욱 목소리를 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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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들이 청년들에게 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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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권한을 주면 좋겠다"고 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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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미래는 어른들이 책임지지 않는다라...
두렵고 슬픈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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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청년 운동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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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운동을 이어갈 거야
응응!
기후변화는 더이상
미래의 일이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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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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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환경운동가에 대한 편견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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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을 맺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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