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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이 사진 봤어!?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되는 중국 우한의 워터파크에서 15일(현지시각) 수상파티가 열려 수천 명이 몰렸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되는 중국 우한의 워터파크에서 15일(현지시각) 수상파티가 열려 수천 명이 몰렸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썰리
응...보고나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
썰리
심지어 그날 세계는 재확산 이후
썰리
최다 확진자가 나온 날이었지ㅠㅠ
썰리
워터파크 파티 이후
21일(현지시각)에 맥주 파티까지 열렸는데..
지난 21일 중국 우한에서 맥주 축제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렸다.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유튜브 캡처
코로나 진원지라고 지목되는우한에서
저런 모습들을 자꾸 보여주니까
어이가 없더라고? 마스크까지 안 끼고!
썰리
마자마자.
썰리
중국 현지 언론에 의하면,
썰리
경기부양을 위해 이런 행사를
썰리
개최했다고 하더라구...
썰리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지켰다고도
썰리
덧붙이긴 했다는데..
썰리
중앙일보 기사
그래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재확산 중인데
썰리
8월 23일 기준으로
썰리
중국에선 7일 동안 지역 감염이 0명이었대
썰리
그래서 '야회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썰리
않아도 된다'며 기존 방역지침을
썰리
대폭 완화하기까지 했다더라구..
시기상조 아니야...?
진원지인 우한은 파티를 열고
세계는 재확산으로 앓고 있고...
진짜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거야ㅠㅠ
썰리
최근 우한에서의 파티말고도
썰리
문제가 되는 모습을 또 발견했어!
뭔데??
썰리
우한의 시장에서 야생동물 판매가
썰리
다시 등장했더라구!
썰리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대유행인 가운데 코로나의 진앙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몇몇 시장에서 최근 야생 개구리 판매가 목격돼 중국 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중국 텐센트망 캡처
진짜 믿을 수가 없다...!
코로나 이후로 중국에서 야생동물보호법이
굉장히 강화된 걸로 알고 있는데!??
썰리
ㅇㅇ맞아!
썰리
코로나 확산 초기에 바이러스의 원인 중
썰리
하나로 야생동물을 먹는 중국의 문화가 지목됐었고,
썰리
중국은 야생동물 단속을 강화했었어!
지금은 야생동물 판매 금지가 풀린거야?
그런 게 아니라면 시장에서 저렇게 버젓이
야생개구리를 팔 수 있는거지?
썰리
법은 여전히 강력하게 단속 중이야!
썰리
우한 시장에서 판매 중인 개구리는 불법!
코로나에서 얻은 교훈이 있을텐데
잊어버린건가?
중앙일보 기사
썰리
썰리
그러게..
썰리
현재 중국 당국은 개구리 등
썰리
야생동물 판매현장을 목격하는 시민에게
썰리
감독기관에 신고할 것을 요구하며
썰리
대응하고 있어
모든 야생동물 불법판매가
확실히 뿌리 뽑혀야 할텐데!
썰리
ㅇㅇ!
썰리
그리고 중국 언론에서도 지적하듯이
썰리
중국의 시민의식 자체가
썰리
보다 성숙해지는 것도 필요할 듯!
썰리
민감할 수 있는 요즘 같은 때에
더이상 논란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썰리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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