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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요즘 날씨 너무 덥지 않냐.

썰리

ㅇㅇ.
벌써 여름이야.
내가 이 여름날까지 마스크 끼고 있을 줄이야..


썰리
긍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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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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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이랑 워터파크는 개장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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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2m 간격을 두고 파라솔이 설치돼 있다. [중앙포토]
벌써?
근데 물에 들어가도 괜찮음?!ㄷㄷ
물놀이하다 보면 코랑 입으로 물 먹잖아;;


썰리
워터파크나 수영장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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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성분으로 소독해서 괜찮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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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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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워터파크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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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될 가능성은 낮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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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하고 튜브를 소독하고 있는 안전 요원의 모습. [사진 롯데워터파크]
흠... 워터파크에서
물속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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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관건은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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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러스학자도 뉴욕타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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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보다 라커룸이 더 위험하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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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검사 정상 판정을 받아야만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해수욕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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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워터파크, 해수욕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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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절차를 까다롭게 하고 있지.
어떤 대책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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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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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는 걸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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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수욕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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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함께 타던 슬라이드를 지금은 2~3명이 거리를 두고 앉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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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캐리비안 베이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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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00명만 입장을 허락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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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원이 2만 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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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의 1에 해당하지.
예전처럼 물 반, 사람 반인
경우는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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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워터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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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대기 선 마다 거리두기 표시를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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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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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가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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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하루 평균 방문객이 500명이 채 안된다고 해.

근데 워터파크랑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 껴야 한다는 게 진짜야?
마스크를 착용한 안전요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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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썰리
물 속에서는 예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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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서는 마스크를 착용이 권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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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마스크 착용 안내문.
해수욕장에서는 그렇다 쳐도
워터파크에서는 마스크를
건조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축축한 마스크라니...


썰리
그래서 몇몇 워터파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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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담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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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을 나눠주고 있대.

썰리
ㅇㅎ
지퍼백에 넣어 들고다니다가
라커룸이나 화장실 같은 공공장소에선
착용 하면 되겠구나!

썰리
그리고 위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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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용품이나 샴푸, 빗, 면봉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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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은 따로 준비해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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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방법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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