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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코로나 시대, 그 다음은 5~60대의 시대가 온다

5~60대는 팬데믹이 지나간 후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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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산의 대부분은
누구에게 있을까?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50~60대예요. 그런데 이 세대는 아직 디지털에 익숙하지 못한 분이 많아요. 배달만 봐도 그래요. 젊은 사람들은 다 배달 어플 깔고 시켜 먹죠. 그런데 부모님한테 배달 어플 쿠폰을 줬어요. 못 쓰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나이를 들수록 음식을 시켜먹는 게 더 많이 필요해져요. 나가면 위험하기도 하고, 편찮으실 때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누가 이 분들을 찾아가서 어플을 깔아드리고 사용하는 걸 직접 경험하게 해 드리면 어떨까요? 계속 사용하시겠죠. 오히려 충성 고객이 될 수도 있어요.
주목받지 않았던
가장 중요한 트렌드

마케팅하는 세대들은 다 2~30대, 밀레니얼 세대 같은 젊은 층을 공략하려고 해요. 신조어도 만들어내고 트렌드도 계속 바뀌니까. 그런데 돈은 오히려 5~60대한테 있어요. 이들이 가진 무시 못할 트렌드가 '디지털 모르는 트렌드'예요.

이 트렌드, 디지털과 세상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해소해 주면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이 탄생할 거예요. 전 세계 부의 절반 이상이 실버층한테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디지털과 연결이 안 돼 있어서 돈을 쓸 데가 없는 거예요. 이들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돈이 나올 겁니다.
실버 세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어르신들이 진짜 좋아하는 수단이 뭔지 아세요? 전화예요. 쇼핑 방송을 마치고 "앞으로 3시간 동안 전화 주시는 거 다 받을 거예요. 전화 주세요!" 그러면 어르신들은 다 전화 걸어요. 실버 세대는 반드시 전화를 활용해야 매출이 몇 배가 돼요.

디지털에서 제일 섭섭한 게 뭐예요, 전화를 안 받는다는 거잖아요. 자꾸 뭐 번호 누르라고 하고, 안내를 듣다 보면 헷갈려서 처음으로 다시 가야 되죠. 실버 세대는 이런 거 말고 그냥 전화를 받아주면 엄청 편해하세요. 
실버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방법

6개월 정도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가르치고, 그분들이 주변으로 가서 어르신들 배달 어플, 장보기 어플, 각종 서비스 이용법을 다 알려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 업체에서는 난리가 나겠죠? 시장 점유율을 이 만 명이 좌지우지하게 될 지도 몰라요. 이런 걸 생각하면 흥분돼서 잠이 안 와요. 

사람은 나이먹을수록 변화를 힘들어하잖아요. 지금은 사라진 공인인증서조차 적응하기 힘들어서 은행 다니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은근히 많아요. 그런데 앞으로 디지털화가 더 진행되면 누적된 변화를 따라잡기는 더 힘들겠죠. 그걸 도와드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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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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