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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를땐 이걸 사세요

물가 오를땐 이걸 사세요 (전규연 선임연구원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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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급등...현재 상황

중동국가들은 재정이 상황이 안 좋으니까 원유를 수입해서 재정 관리를 하거든요. 대부분 국영기업이고요. 오일머니라고 하죠. 

항공, 자가격리에서 재택근무하고 운전도 줄었고요. 오일 수요가 급락했다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고요. 근데 유가 공급량이 수요가 급락한 것보다 더 적게 내놓은 거예요.


원유생산 빅3국가가 미국, 사우디, 러시아인데요. 미국쪽에 민간 셰일 기업 또한 유가 폭락으로 손익분기점에 미달하고 있어서 수익이 안나기 때문에 생산을 줄였었고요. 시장 관계 안에서 줄어든 거죠. 원유를 만드는 가격보다 파는 가격이 더 싸니까요. 오펙은 감산합의를 통해 시장이 줄어들고요. 공급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어서 유가가 급등했죠. 60불까지 올라왔죠.

이전에 유가가 100불도 갔고요, 최근 인플레이션도 뉴스에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이야길 하거든요.
휘발유 리터당 2천원 시대, 유가 100불 넘어가는 시대가 다시 오나요?
원유 수요는 급등하지 않을 듯

많은 자산군들이 코로나 19이후에 폭락했다가 다시 올랐어요. 그런데 원유수요는 그만큼 오르지 않았어요. 구조적인 문제가 같이 작용했죠. 원유 수요도 오르긴 했지만 다른 자산군에 비해서 완만하게 성장을 해왔어요. 


이유는 항공, 제트유 수요가 글로벌 원유 수요중 10% 정도 차지하는데, 이 수요가 증가하는 폭이 적고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경험해봤고 할만하니까 이 부분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았죠. 장기적으로 보면 친환경 에너지로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원유 수요가 드라마틱하게 늘 수 있는 국면이 아니라고 보고요.


수요가 증가할 때 여기에 맞춰서 산유국이 공급량을 늘려가게 되면, 유가를 계속 끌어올리진 못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동안 공급이 주도적으로 유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이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러시아같은 경우는 이제 더이상 합의를 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사우디, 러시아 둘다 산유국으로서 이익은 보고 있는데 시장 안정을 찾자는 맥락이 생겨왔고요. 러시아 입장에서는 미국과 관계가 안 좋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는 거죠.

기업쪽에서 현금흐름이 있을 순 있겠지만 상품 자체로 보면 정체죠. 원자재는 수요와 공급 예측이 가장 기본적이고요. 다만 큰 사이클에서는 경기 사이클과 같이 움직여요. 

지금은 어떤 경기사이클 국면인가?

지금 경기 사이클은 연말부터 백신공급,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좀 정상화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대가 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실물경제로도 반영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경기가 조금씩 올라오는 국면에서는 구리, 산업금속이 좋다고 보고있거든요. 산업금속은 건설, 인프라, 장비에 쓰여서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느는 특성을 보이고, 그중에서도 저희는 구리쪽을 보고 있어요. 

금, 원유, 구리중에 '구리'에 주목하는 이유

사이즈가 작다보니 투기적인 투자유입이 있어서 변동성이 좀 높은 상품이에요.


구리는 G2에서의 수요가 늘어났어요. 중국의 대표적인 제조업 성장등, 경제 지표가 전년대비 35%씩 늘고 있어요. 작년에 부진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더라도 굉장히 좋은 수치예요. 신규 주문이 들어오면서 재고가 부족하면 그때가 가장 좋은 건데요. 전반적인 제조업의 재고 순환 사이클이 빨라지고 있어요. 


미국에서 매월 1일에 ISM 제조업 지수. 서베이 지표를 발표하는데요, 선행성이 높고 중요한 시그널로 작용해서 글로벌 상황을 볼 때 이 지수를 봅니다. 전체 지수 말고도 세부 항목별로 답을 하는데, 신규주문이 많은지, 재고가 많은지 답변을 이 서베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중국 제조업은 오히려 미국보다 더 빨리 회복했어요. 투자, 생산이 좋다보니 미국, 중국 두 지역에서 수요를 끌어올 수 있다고 보죠. 

경기순환이 되면 원유도 좋아지는 거 아닐까요?

원유 수요도 늘어나겠지만 공급도 늘어나니까 문제죠. 원유는 이미 잉여생산능력이 있어요.

*위 내용은 신사임당 유튜브 클립(2021.3.30.)에서 발췌했습니다. 

*모든 판단은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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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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