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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황의조 내년 시즌에는 더 높이난다

황의조 두번의 눈물? '난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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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마지막 기회라 욕심났는데.."




"결국, 내 활약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12월 1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 중..)


끝내 그의 이름은 호명되지 않았습니다
이재성 46표, 황의조 34표..


황의조는 시상식에 앞서 


"영플레이어상은 경쟁자들과 
비교해 기록에서는 내가 가장 앞선다”고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지켜본 팬들의 마음은
더 안쓰러웠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결국 팀 성적의
차이 아니겠는가'

되묻고 싶습니다. 시민구단 성남 FC의
올시즌 대단히 큰 성공이 아니었는지요.






성남의 이 대단한 성적은
김학범 감독님 이하 코칭스탭과 프런트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성과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황의조가 있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끝내 자책했습니다. 


"우리가 아챔에 진출했다면 
상황이 조금 달랐을 것 같다.
올해 비긴 경기가 많았는데, 
내가 골을 조금만 더 넣었다면 
모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 아쉽다"


(12월 1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 중)


큰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의 기사 하나 읽어보시죠.


'무관' 황의조, 안정환을 기억하라 그리고 비상하라

안 위원은 부산 대우 시절이던 1998년 당시 포항 소속이던 이동국과 박빙의 신인왕 경쟁을 벌였습니다. 안 위원은 그해 33경기 13골 4도움, 이동국은 24경기 11골 2도움이었다. 올해처럼 예측 불허였는데 상은 32표를 얻은 이동국에게 돌아갔습니다. 안 위원은 18표에 그쳤습니다.

안 위원도 신인으로 놀랄 만한 기량을 펼쳤기에 탈락이 속상했겠지요. 하지만 안 위원은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이듬 해인 1999년, 안 위원은 고종수(37) 수원 코치·이동국과 K리그의 트로이카 시대를 열어젖혔고

그해 말 시상식에서는 신인왕보다 훨씬 더 큰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황의조 선수 덕분에 
더 자랑스럽게 K리그 클래식의 
높은 클래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의조 선수 덕분에 
시민구단의 팬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황의조 선수 덕분에
국가대표팀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올 시즌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해준 황의조 선수 고맙습니다. 

내년 시즌에도 부상 없이 지금처럼만
열정적인 모습,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십시요.

황의조 선수 화이팅!
성남 F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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