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스포츠 알림

[리우올림픽] 최초에 도전하는 한국여자축구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를 향하는 그녀들의 아름답고 멋진 플레이를 응원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운명의 본선 조추첨이 4월 14일에 진행됩니다. 
죽음의 조에 걸리지 않기를!!
그렇다면 대한민국 여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월드클래스로 커가는 여자대표팀
이번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은 

한국을 포함, 일본, 북한, 중국, 호주, 베트남  
총 6개 국가 중, 상위 2개 국가에만 본선 진출권이 
제공되는 치열한 구도입니다. 
북한 여자축구팀도 일본행 준비 중

북한 여자 축구은 베이징 소재 일본대사관에서 일본 입국 비자를 받고 나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이 열리는 일본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여자축구.
아쉽게도 한국은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5 FIFA 여자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전 세계에 태극낭자들의 위력을 보여주었죠. 
한국의 자랑, 첼시의 자랑 지소연

올해의 남동아시아 선수상을 차지한 지소연은 첼시 레이디스가 선정한 ‘올해의 골’을 수상하기도 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성공한 지소연은 이제 첼시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았다.

미국으로 일본으로 해외진출!

전가을(오른쪽)과 조소현이 지난해 5월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하트 모양을 손으로 만들고 있다. 전가을은 미국 웨스턴 뉴욕 플래시로, 조소현은 일본 고베 아이낙으로 진출한다.

뛰어난 성적으로 해외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우리 선수들!!!

이제는 올림픽을 목표로 소집되었습니다. 
리우올림픽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윤덕여호의 최종 명단은?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을 비롯 전가을, 조소현 등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포함됐다. 복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공격수 여민지는 컨디션 난조 등으로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종 명단에는 여민지, 권하늘 등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이 있는데요. 

윤덕여 감독님은 "현재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갖고 있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 위주로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림픽의 새로운 스타를 꿈꾸는 선수들
올림픽이란 꿈의 무대를 준비하는 서현숙 선수

“북한전이 가장 중요하다. 첫 경기고 풀리그라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흐르기 때문”이라며 최종예선 첫 상대인 북한전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들을 이끄는 수장 윤덕여 감독
최고의 성적을 내겠습니다.

윤덕여호는 23일 현대삼호중공업 축구장에서 목포공고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24일 미디어데이를 갖는 윤덕여호는 25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 29일 북한과의 대회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성과를 낸
남자대표팀처럼 큰 포부를 갖고 있는 여자대표팀
그 중심에 있는 '지메시' 지소연.

이번에는 반드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시아 최강찍고 세계무대로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었다. 2번이나 (본선 진출) 실패를 맛봤고 그 아픔을 잘 알기에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다. 아시아에서는 두 팀만 나가 많이 힘들지만 매 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최종예선에 앞서 팬들과 소통하는 축구 스타들
이민아, 이영주 선수는 대한축구협회의 
LIVE 팬문선답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얼짱 듀오의 팬서비스!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축구대표팀 페이스북(www.facebook.com/kfa)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댓글을 통해 질문하면, 두 선수가 이에 실시간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국가들과의 치열한 한판 승부
상대국과의 역대전적을 살펴본다면

최근 5경기만 놓고 보면 일본과 중국에는 상대 전적(각각 2승 1무 2패)에서 밀리지 않는다.” 윤덕여 여자 대표팀 감독은 “힘든 도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

객관적인 지표에서는 밀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월드컵 16강 국가입니다.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남자 대표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과 관심을 받아왔지만,

좋은 성적을 통해 스스로 그 가치를 높여온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그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자신감은 넘친다. 지난해 월드컵 16강 진출로 수확한 자신감이 여전히 남아있다. 월드컵 본선이 ‘제1의 기적’을 이룬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 ‘제2의 기적’을 노리고 있다.

본인의 꿈을 위해
국민들의 염원을 위해 

오늘도 찬바람을 맞으며 노력하는  그녀들에게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화이팅!

2016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
2월 29일 (월) : 한국 vs 북한 (오후 7시35분)
3월 2일 (수) : 한국 vs 일본 (오후 7시35분) 
3월 4일 (금) : 한국 vs 호주 (오후 7시35분) 
3월 7일 (월) : 한국 vs 중국 (오후 4시35분) 
3월 9일 (수) : 한국 vs 베트남 (오후 4시35분)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스포츠 알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