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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골프계에 맞서는 파격적인 패셔니스타들

[페어웨이 라운지 4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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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물리학으로 유명한 남부감리교대학(SMU)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디섐보가 독특한 클럽을 쓰게 된 이유는 ‘동일하고 같은 속도로 스윙하기’ 위해서다. 클럽 길이와 무게가 같으면 동일한 자세로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올해 최대의 과제로 설정한 박인비는 6월부터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등 특급 대회가 이어지게 때문에 지금은 무리한 대회 출전보다는 부상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우선이라고 보고 한달 결장을 결정했다.

골프는 보수적이다. 선수들에 대한 복장 규정부터 그렇다. 청바지는 아예 입을 수 없고, 민소매나 라운드 티셔츠도 금기사항이다.요즘에는 그러나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더 나아가 '이단아'까지 등장했다.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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