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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건재 증명 박인비, 명예의 전당 입성!

[페어웨이 라운지] 위클리 골프 12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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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호주까지 이동해 대회에 나섰다. 스피스는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다. 스피스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세계랭킹 1위 선수다운 성적을 거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과의 맞대결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팀은 대회가 치러진 3일 동안 단 하루도 KLPGA팀에 밀리지 않았다. LPGA팀은 마지막 날에도 6.5점을 추가하면서 최종점수 14점을 기록, 10점에 그친 KLPGA팀을 눌렀다.

세계 최고 무대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역대 최다인 15승을 거뒀고, 일본에서는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가 4관왕에 오르며 상금왕 기록을 경신했다. 이제 한국여자골프는 세계를 ‘정복했다’는 표현보다 ‘품었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다.

KLPGA 팀은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그중에서도 박성현은 박인비에 5&3(3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거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br>
"오늘 제 플레이에 있어서는 KLPGA에서도 좋은 후배가 있다는 존재감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경기를 끝낸 것 같다"

“뜻 깊은 상인 것 같다. 존경하는 김하늘 선수가 상을 전달해 줘서 더 뜻깊은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골프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고, 골프가 더 재미있어졌다. 골프는 인생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 중이다”

'괴물'로 완벽하게 부활한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5시즌 상금왕에 등극했다. 이보다 앞서 올해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에 등극한 데 이어 일본 그린은 태극 남매가 휩쓸었다.

'노비타' 황중곤(23)이 빅 매치를 제패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2011년 미즈노오픈과 2012년 이 대회에 이어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이 4000만엔(3억8000만원)이다.

신지애(27 스리본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5시즌 최종전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총상금 2,500만 엔, 한화 약 2억3,500만 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을 살펴보면 ‘절대지존’ 이보미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다.

이보미는 상금 1위 외에도 대상포인트(메르세데스 랭킹) 769.5점으로 1위, 평균타수 70.191타로 1위, 파온율 74.588%로 1위, 홀당 평균퍼트 1.758개로 1위, 파세이브율 89.526%로 역시 1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라운드당 평균 버디 2위를 차지했다

스피스, 데이는 맥길로이와 격차를 벌린 채 세계랭킹 1위 경쟁을 펼쳐왔다. 맥길로이는 부상의 영향으로 세계랭킹 1위에서 점점 멀어졌다. 하지만 맥길로이는 유러피언투어에서 보인 상승세로 '빅3'의 경쟁을 다시 혼돈에 빠지게 했다.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아시아 최초의 유럽투어 신인왕을 사실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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