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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가 30일(이하 현지 시각)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 이에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국적 등에 상관없이 2014년 11월 22일부터 2015년 11월 20일까지 이룬 성취로 수여하는 상이다.
최근 발롱도르를 양분해온 메시와 호날두는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2008년 발롱도르를 거머쥔 호날두는 이듬해 메시에게 자리를 내줬다. 메시는 2010년부터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돼 탄생한 FIFA 발롱도르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호날두가 2013년과 2014년 2회 연속 들어 올리며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2014 시상식] FIFA발롱도르 수상자 호날두
2015년 1월 13일 동영상 출처 (유투브)
대망의 수상자는 2016년 1월 11일 정해진다.
기사 =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사진 =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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