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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골' 구자철, 에이스로 자리매김 '그런데 평점이. .'

해외축구 주간 해외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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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한 주의 시작.
다음스포츠 주간 해외파와 함께 하세요. 

지난 주말에도 좋은 소식이 있었죠^^




바로 아우크스의 '에이스'
구자철 선수의 시즌 8호골 작렬

구자철의 좋은 활약이 팀 패배에
가린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같은 소속팀의 홍정호 선수
다소 아쉬운 실책 장면이 있었는데요.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과
올림픽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날..




홍정호 선수, 아쉬운 실책은
빨리 잊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랄께요^^

자, 잉글랜드에서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랜만에 선발출격을
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클롭 감독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 선수의 큰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였습니다. 

본방사수했던 축구팬분들이
거의 골이라고 봤던 이 장면..
아쉬움에 저도 땅을 쳤습니다. 



이 슈팅이 골망을 갈랐더라면..
축구에 만약은 없지만 너무도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66분간 활약하며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아직 시즌이 남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이청용, 기성용, 박주호, 김진수선수는
아쉽게 결장을 했습니다. 

포르투의 석현준 선수는 
4월 5일 (화) 새벽 03:00
톤델라 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소연 선수와 황희찬 선수의 
소식을 끝으로 주간 해외파는
다음주에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지소연, 英 진출 첫 '해트트릭' 대폭발.. FA컵 4강 견인

지소연은 전반전에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돼 안정적으로 배치됐다. 이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전에 전방으로 올라갔다.

지소연은 후반 17분 자신의 첫 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이어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41분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후반 추가시간 또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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