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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아직 대한민국이다.

2015-16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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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를 끝으로 2015-16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선보였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효자종목, 쇼트트랙!! 우리는 보통 올림픽 무대에서만 즐기는 종목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쇼트트랙은 4년마다 열리는 대회가 아니죠.

쇼트트랙은 크게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리고 월드컵 시리즈
이렇게 3개의 큰 대회로 나뉠 수 있어요!

  올림픽은 말 그대로 4년마다 열리는 전세계인이 대축제이자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은 빛을 보게 되었죠. 대한민국의 메달밭 입니다.


동계 올림픽 할 때 금메달! 하면
바로 쇼트트랙이 떠오르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세계선수권 대회는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림픽 다음으로 가장 큰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랭킹 포인트에 따라 참가 자격이 결정되는 대회로 한 해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3월 1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개최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쇼트트랙 월드컵 입니다! 축구에선 월드컵에 최고의 무대지만, 쇼트트랙에서는 매년 6차례에 걸쳐 열리는 쇼트트랙의 한 시즌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해요. 월드컵 시리즈 결과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부여 받고, 그에 따라 세계랭킹이 결정됩니다!

  올해도 월드컵 무대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돌풍이 거세게 몰아쳤는데요. 특히 최근 잡음이 있었던 남자 대표팀이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민정 선수는 1차~5차까지 5개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심석희 선수도 1차대회 3관왕을 시작으로 4차대회까지 금메달 8개 (개인종목 4개, 계주 4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부상으로 5,6차대회를 불참한 것이 아쉽게 되었지요..

  그리고 서로 밀어주고 도와주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여자계주에서도 우리 대표 선수들은 1~4차 대회까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대표팀도 맏형 곽윤기 선수의 맹활약 속에 박지원, 서이라, 박세영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월드컵 시리즈를 뒤로 하고, 더 큰 무대를 준비하게 될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단. 홈에서 열리는 만큼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증명해 보이면 좋겠습니다.

2016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3월 11일 ~ 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니, 놓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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