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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다단계 이벤트' 세계축구 레전드를 소환하다

훈훈하게 시작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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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Shoot for Love'
캠페인을 아시나요?

대한민국 청년 4인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

슛포러브

유명스타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그 첫번째는 '청춘FC 감독' 안정환


"송종국, 김성주, 기성용 나와"

'아빠 어디가' 선배 송종국이

그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이용, 이정협, 그리고 피구 나와"

(한편 '슈돌'에 합류한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도

이미 참가했었는데

이때는 릴레이가 아니었던듯)

송종국이 찍은 이정협과 이용도

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다단계답게 일은 점점 커지지요. 

이정협의 지목을 받은 건

바로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지소연


윤석영 선수도 이정협의 지목을 받아

'슛포러브'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어느덧 '슛포러브' 불길은

'현직 프리미어리거' 쌍용에게 번집니다.

기성용이 지목한 존조쉘비는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대표팀 캡틴 기성용은

대표팀 에이스 흥민이를 부르고

현직 에이스 손흥민은

'영원한 에이스' 캡틴박을 소환합니다.

지소연의 지목을 받은 김진수도

'슛포러브'에 참여.


그리고 그가 '신의 한수'인 참가자를 지목합니다.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 나와"


바르사 유스 3인방을 지목한 김진수


형이 나오라니까 나온 백승호

수줍수줍 열매를 먹은듯

다소곳하게 그가 부른 선수들


"차범근, 사비 나오세요"


한국 최고 레전드 차붐과

스페인 역대 최고 선수인 사비를 불렀는데


'미드필더 레전드' 사비 대신

'수비 레전드'인 푸욜이 나타납니다.

'살아있는 전설' 푸욜의 소환


이 다단계는 이제

글로벌을 향합니다.

푸욜이 지목한 선수는

첼시의 윙백 아스필리쿠에타


푸욜 형님이 나오라니까

실제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가

지목한 선수는 바로


원조 '반지의 제왕'

라울 곤잘레스


'바르사 전 캡틴'에서 한단계 거치니

'레알 마드리드 전 캡틴'이 소환되는

'한국산 캠페인'이 만든 이채로운

풍경이었는데


'실제로 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캠페인!


라울 곤잘레스는

'라모스, 세나, 맥마나만'을 소환한 가운데

어디까지 이 캠페인이 번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메시, 호날두, 펠레, 마라도나

다 나올 때까지

이 좋은 캠페인이 계속 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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