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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친구, 에브라가 결승골을 넣었다고 전해라~

세리에A 1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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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라운드가 끝난 세리에A,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위권의 순위 경쟁은 지난 11라운드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1R 명절 교통체증과도 같은 상위권 팀들의 꼬리물기

12R에도 이 꼬리물기는 여전히 지속되었답니다.

인터 밀란이 8일(한국시간) 토리노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위의 자리를 차지하자, 8시간 뒤 피오렌티나도 원정에서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꺾으며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피오렌티나가 승점 27점(득실차 +15)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인터 밀란(27점, +5), AS로마(승점 26점), 나폴리(승점 25점) 등이 순위를 잇고 있다.<br><br>로마 역시 꾸준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인터 밀란에 패하며 연승행진이 끊겼지만, 최대 고비였던 이번 12라운드, 라치오와의 로마더비에서 2-0으로 승리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세리에A 상위권 팀들을 
아옹다옹하게 만든 
 12라운드 장면들 


  하지만 이들이 상위권에서 아옹다옹 하고 있으면서도, 보이지 않는 불안요소가 계속 그들의 신경을 거슬리게하고 있었으니.. 바로 지난 세리에A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세리에A 12라운드

엠폴리 vs 유벤투스


안타까울 정도의 경기력과 함께, 정상에서 완전히 멀어진줄 알았던 유벤투스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뽐내며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에브라의 좋아하는 모습..! 여러분, 국민브라는 요즘 이탈리아에 있어요!!!

만주키치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돌린 유벤투스는 전반 38분 승부를 뒤집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후안 콰드라도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역시 올라가는 팀은
올라가는 것인가..!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한 유벤투스, 최근 6경기 결과를 4승1무1패로 가져가며 드디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사실 10라운드에 12위로 떨어졌을 때는 '지난 챔스 때 너무 사력을 다 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말이죠.. ^_T

 
에디터 생각엔 마르키시오가 10월 중반에 돌아오면서부터 정신을 차린듯 합니다..!

유벤투스는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7라운드까지 2승 2무 3패(승점 8점)로 12위에 머물고 있다. 카를로스 테베스, 아르투로 비달, 안드레아 피를로가 떠나면서 생긴 공백도 뼈아팠지만 '중원의 핵심' 마르키시오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도 치명적이었다.


네, 사실 그냥 마르키시오
얼굴이 한번 보고 싶었어요(..)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2015-16 세리에A. 유벤투스의 반등이 계속될지, 아니면 드디어 새로운 왕좌에 앉는 팀이 탄생할지! 앞으로도 다음스포츠에서 계속 주시하도록 할게요! 세리에A를 사랑하는 축구팬들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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