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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1년의 기다림

ROAD FC 031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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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대한 ROAD FC 031
이유는? 바로 로드FC 최고의 흥행카드인 권아솔이둘희의 헤비급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들은 대회를 한참 앞두고부터 설전을 벌였는데요.
실제로도 치열한 경기를 고대했던 이번 경기..
하지만, 경기를 얼마 앞두고 나온 이둘희의 부상 소식..

이둘희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지난 4일 오후 우 슬관절 염좌, 우 슬관절 골좌상, 우 슬관절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우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파열 및 낭종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공식적인 맞대결 취소..

"시합의 중요성과 이둘희 선수의 개인 의지에 따라 두 선수 간 맞대결이 취소됐다. 현재 이둘희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 중이다. 조만간 대체카드를 발표하겠다"

이에 권아솔은 부상은 조작이라며 증거가 있다고 하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결국 권아솔의 상대는 일본의 파이터, 쿠와바라 키요시로 결정이 됩니다.

1년간의 설전이 무산되는 순간이네요..

이둘희 대신 쿠와바라 키요시와 한일전을 펼치는 권아솔

로드 FC는 11일 권아솔의 차기 상대로 구와바라 기요시(일본)를 공식 발표했다. 권아솔은 14일 ‘로드 FC 31’에서 구와바라와 무제한급 대결을 벌인다.

메인이벤트에서 코메인이벤트로 변경된 이번 매치.
가만히 있을 권아솔이 아니죠?
'이둘희, 최홍만 둘다 격투기계에서 사라져야한다.'

“이둘희는 격투기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장난치는 선수다. 이둘희는 로드FC에서 1승 2패인데 부상으로 경기를 뺀 것이 3번이다. 로 블로를 통한 것도 포함하면 4번이다”

이둘희의 부상으로 권아솔-쿠와바라 키요시의 경기가 코메인이벤트로 변경되고,
 
메인 이벤트는 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UFC 출신의 조지 루프의 경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윤준은 로드FC 3대 밴텀급 챔피언으로, 
밴텀급 최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윤준이 상대할 조지 루프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상대로 하이킥 KO승을 거뒀던 노장으로, 벨트를 노리고 있습니다.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펼친 두 선수

루프는 며칠 후 SNS에 로드FC 챔피언 두 명을 직접적으로 겨냥했다.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을 향해 "인생에 패배를 새겨라. 나에게 벨트를 보내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이윤준이 반응했다. SNS에 "정신 못 차린 UFC 퇴출 선수가 또 있네"라면서 "밴텀급이든 페더급이든 만만하지 않다는 걸 보여 주겠다"고 했다.

이윤준 "눈 풀린 조지 루프, 주제 파악 하게 만들어 주겠다"

조지 루프를 처음 봤습니다. 조지 루프는 아직 시차적응을 못한 건지 눈이 풀려있었습니다. 원래 그랬지만, 그 눈빛을 보고 마음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과연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까요?
모두가 기다리는 로드FC 031내일 저녁 8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DAUM 스포츠를 통한 생중계,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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