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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손맛을 보여준 '테크노 골리앗'

로드FC 030 in 중국, 최홍만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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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로드FC 역사상 이렇게 관심을 모은 경기가 또 있었을까요? 

중국 북경에 입성한 로드FC 030
특히 이번 대회는 무제한급 4강전, 최홍만 선수와 아오르꺼러 선수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죠.
최홍만은 출국 하기 전부터 아오르꺼러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경기 입장에서부터 비장함이 넘쳐흐릅니다.
최홍만 선수는 경기 초반, 저돌적으로 들어오는 아오르꺼러에 약간은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커다란 신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휘두르는 아오르꺼러의 펀치 공격에 안면을 내주며 약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죠. 하지만 잘 버텨낸 최홍만.

아오르꺼러는 쉴 새 없는 펀치 만큼 빈틈을 노출하기 시작하며, 최홍만도 함께 펀치를 휘두릅니다.
그리고 그의 엄청난 손 크기에 얻어걸린 왼손 펀치, 그리고 클린치
 
여기서 씨름 기술을 쓰며 아오르꺼러를 넘어 뜨리는데..
당당하던 버르장머리 아오르꺼러는 기절...
와이??
왜??

이렇게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최홍만 입니다.
기절 한 번에 아오르꺼러는 예의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편, 무제한급 4강전 다른 조에서 만난 마이티 모명현만.
  
대한민국 격투기 헤비급의 상징인 명현만과 백전 노장 마이티모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전략적으로 아웃복싱 전략을 고수한 명현만의 모습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마이티 모.
하지만 이내 페이스를 찾아가며 압박을 합니다.
경기 초반 경기를 끝내려던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2라운드, 3라운드까지 끌고 가는 마이티 모.
결국 노장의 힘을 증명하며 서브미션 승리를 챙기게 됩니다.
명현만은 전략을 잘 가지고 나왔으나, 아쉽게 되었네요.
이제 관심이 쏠리는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은 최홍만 선수와 마이티 모의 대결입니다.

이들은 과거 K-1에서 만났으나, 상대 전적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상황.

앞으로 열릴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은 
최홍만과 마이티모의 진정한 승부가 펼쳐 지겠군요.

최홍만 선수, 과연 상승세를 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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