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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메달 현황
금 9 은 3 동 9
대한민국 종합 순위 8위
오늘의 첫번째 메달
GOLD 여자 골프 - 박인비
"몸에 남은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기분이에요. 충전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오늘의 두번째 메달
BRONZE 태권도 남자 +80kg급 - 차동민
차동민은 3회전까지 3-3으로 비긴 후 연장전에서 왼발 나래차기로 골든포인트를 얻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 -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 로테이션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내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에 올랐다. 하지만 런던올림픽 5위에서 리우올림픽 4위로, 그 한단계를 위해 수많은 눈물을 흘렸다.
카누 카약 싱글 200m - 조광희
조광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37.265로 조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조광희는 전체 12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레슬링 자유형 86kg급 - 김관욱
김관욱은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쿠바의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에와의 2016년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86kg급 16강에서 폴패를 당했다.
수영 남자 다이빙 플랫폼 10m - 우하람
우하람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끝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 141.55점을 기록, 12명의 선수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근대5종 - 정진화
정진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오도루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근대5종에서 5개 종목 합산 1443점으로 전체 36명의 출전 선수 중 13위를 기록했다.
유 코치가 전한 진심은 서서히 통했습니다. 특히 북한 선수도 힘을 보탰습니다. 유 코치는 "북한 다이빙 선수 3명에게 인사를 하면 반갑게 받아줬다. 나중에 투표하고 와서 '추천했습네다'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은퇴 후에도 좋은 길을 열어주고 싶은 게 내가 여기 있는 이유라고 설명하니까 마음을 열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손미옥씨는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인천-로스앤젤리스-상파울로를 거치는 생애 가장 긴 여행을 했습니다. 무려 30시간이 걸리는 일정이었는데요.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고픈 간절한 바람은 박 선수의 용품 계약사인 던롭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던롭은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올림픽에 5명의 원정 응원대를 파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