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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대회

또 다른 전설의 스토리가 시작될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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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포츠 종목에는 필연적으로 
전설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골프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레전드는 누가 있을까요? 
26세부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3차례나 달성
메이저 18승의 위엄을 달성한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
그 전설의 잭 니클라우스가 마스터스 대회에 
버금가는 대회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본인이 주최하여 1976년 창설한 PGA투어 대회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the Memorial Tournament presented 
by Nationwide)
역대 대회에서는 현재세계 172위까지 추락한 타이거 우즈는 1999년 이 대회 첫 우승을 한 이 후 총 5차례나 우승을 거머진 역대 최대 우승자입니다. 
최근 스폰서인 머슬팜과의 후원 계약을 종료하며 정상적인 투어 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좋지 않은 성적으로 여전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이 될 최경주 선수는,

2007년 우승 인터뷰에서 잭 니클라우스의 책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말했고, 이 대회를 계기로 PGA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던 최경주에게는 남다른 각오로 임하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1999년 일본투어 기린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초청되었던 최경주는 출전권이 없어 참가를 할 수 없는 후배골퍼 이동환을 위해 직접 잭 니클라우스에게 추천권을 받을 수 있도록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이 사랑을 받아 이동환 선수도 앞으로 PG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대회의 진정한 승부는 
바로 이 3인방의 대결입니다. 
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
나란히 세계 1,2,3위를 기록중인 세 선수.

지난 달 열렸던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제이슨 데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면모를 과시한 반면, 조던 스피스는 12위, 로리 매킬로이는 컷탈락되며 자존심을 상했죠. 
하지만 그 사이 로리 매킬로이는 자국에서 열린 유럽투어 아이리시 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도 고향 텍사스에서 열린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그래서 더욱 관심을 모으는 빅3의 진검승부!

하지만 이 대회에 좋은 추억을 간직한 한국의 전설 최경주 선수, 혹은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PGA 경력을 멋진 메모리로 자리잡을 이동환 선수가 선전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 메모리얼 토너먼트 PGA TOUR LIVE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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