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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동원, 이제 참치 대신 상어로 불러주련

하위타선의 4번 타자, 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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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타선의 4번 타자.
강민호, 양의지를 잇는 공격형 포수.

어제 경기 박동원의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박동원의 현재 성적은 8홈런 33타점!
팀내 타점, 홈런 1위는 물론이거니와
리그 전체로 보아도 최상위권의 타점 기록(3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동원은 강민호와 양의지의 뒤를 잇는 공격형 포수로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성적만 보면 강민호(8홈런), 양의지(7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4번 타자도 충분히 넘볼 만 할 것 같네요!

염경엽 감독은 "아직 4번타자의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지금 4번으로 기용하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계했다. 이제 풀타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너무 많은 부담을 안길 경우 선수가 이겨내기 쉽지 않다는 의미였다. 염 감독은 "앞으로 3년 동안 타율 0.280, 2년 동안 20홈런을 쳐야 4번으로 갈 수 있다"며 "향후 4~5번 타순에 들어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건 분명하다"고 박동원을 평가했다.


여담으로 박동원의 팀내 별명은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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