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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르기만 한 여자의 시대는 갔습니다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몸매가 대세!
얼굴만 예쁜게 아님
지난 달 IFBB 코리아 그랑프리 모델 비키니 노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한 형주현 선수! 근육만 봐도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네요 ㅠㅠ
탄탄한 몸매의 열풍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을까요?
시작은 애프터스쿨 유이의 꿀벅지..
09년 애프터스쿨 유이가 꿀벅지의 대명사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글래머 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유이 이전의 걸그룹들은 대부분 마름마름
보기만해도 배고파지던게 사실이었으나,
애프터스쿨 유이의 건강한 허벅지가 등장하면서
센세이션 퍽ㅋ발ㅋ
그리고 등장한 웃긴 짤방들...
그동안 숨겨왔던 남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나기 시작
그리고 글래머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전효성
전효성이 정점을 찍으며, 여론은 글래머로 거의 넘어갔다.
(적당히 지방도 있는 여자가 좋다고 커뮤니티에서는 갓효성 찬양)
이후 마리텔 예정화 코치와,
모델 유승옥으로 진화!
조금 더 근육이 붙은 진화형 글래머가 나타났습니다
운동열심히하고 잘먹기까지 하는 모습은,
그동안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보여줬던 먹어도 안찌는 컨셉과는 달리 친근함과 신선함까지주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먹고 그냥 운동해...
여자들의 건강한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대회들도 각광받게 됩니다.
IFBB 부터 머슬매니아까지
다양한 피트니스 대회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이제는 남녀노소 운동열풍이 불며 가수 인순이도 보디빌더에 도전!
치어리더 언니도 도전
응원단상에 서서 1회부터 9회까지 응원하기도 힘든데..
식욕을 참고 닭가슴살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 ㅠㅠ 완전대단
패션도 돌고 도는것 처럼
언젠가는 열풍도 지나가겠지만,
출처90년대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에서 등장하는 크롭티와 하이웨스트 바지
한동안 건강미 넘치는
머슬녀들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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