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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강 두 팀의 만남
메시와 펩 과르디올라의 재회
결승전 같은 4강전
많은 수식어로 포장된
바르셀로나 vs B.뮌헨 1차전
주인공은 한 명이었습니다.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제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은 펩..
"어떤 수비수도 메시를 멈출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며 옛 제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난 4-5개월 동안 그의 경기를 지켜본 결과, 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고 말했다.
UEFA 챔스 16강전에는 메시 플레이에 넋이 나간 표정이 자주 잡히기도 했지요.
그리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메시의 마법은
펩의 걱정을 현실로 만듭니다.
전반전 종료..
메시 vs 뮌헨의 공방전은
전반전동안은 뮌헨의 승리였습니다.
무승부였다면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었던 뮌헨..
하지만 메시는 그를 허락하지 않았고
메시의 과거 인터뷰가 생각나는 엄청난 장면이었네요.
그라운드 위에서 나는 항상 최상의 움직임과 판단을 갈구한다. 상대가 예상하는 그 무엇도 하지 않는다.
이게 한 선수의 한 경기 짤 모음입니다.
(꿈이야 생시야)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독일 최강팀 뮌헨을 상대로
UEFA 챔스 결승행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올랐네요.
오늘 메시의 퍼포먼스를 향한 축구인들의 찬사 모음
▲ 조이 바턴(QPR 미드필더) = 메시의 세상에서 모든 선수는 2인자일 수밖에 없다. (디에고) 마라도나도 (요한) 크루이프도 펠레도.
그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역대 최고의 선수, 축구의 신입니다.
(우리형, 미안해..)
우린 그냥 현시대에
이런 선수가 있음에 만족하고
즐기면 됩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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