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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든 품격, 마스터스 대회

그린재킷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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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대회는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시즌 중 가장 먼저 열리게 되어 그 해의 남자 골프 흐름을 알 수 있는 잣대가 됩니다.
1934년 처음 시작되었는데,
조지아주 오거스터 내셔널골프클럽에서만 벌어지는데요,
특히 그린 재킷을 입혀 주는 것으로 유명하죠.
올해 대회 총 상금은 무려 1천만달러 (약 120억원)!!!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해당 국가의 영웅으로 추앙 받게 되고,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한 늘 출전 자격이 부여됩니다! 

출전 자격도 상당히 제한적.. 
출전 만으로도 영광이 되기도 하죠.

지난 셸 휴스턴 오픈 우승자, 허먼은 105전 106기의 고난 끝에 PGA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는 총 89명이 출전하는데, 다른 메이저 대회가 156명 출전한다고 하니... 

한편 대회 하루 전에 파3 콘테스트가 열리는데,
9개의 파3홀을 도는 이벤트 입니다. 
주변 가족, 연인 등 가까운 지인들을 캐디로 대동하는데.
하지만 파3콘테스트의 우승자는 본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슬픈 전설이...

과연, 올해는 슬픈 전설을 끊을 수 있을지...
우승자들의 간단한 모임에서 시작했으나, 이젠 메뉴가 무엇인지 관심사가 된 '챔피언스 디너'
지난 해 우승자, 스피스는 고향 음식인 텍사스 바베큐를 선보였습니다. 
제한적인 출전 선수 인원,
갤러리는 선수에게 사인을 받을 수 없는 제약,
2016 PGA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와 전통, 그리고 특별함이 하나가 되며
대회의 품격이 더욱 높아지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안병훈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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