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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는 안좋은 일들만
릴레이로 터졌습니다.
CCTV와 가을야구 실패, 감독 사퇴..
이대로 추락하는 줄 알았던 롯데가
시범 경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안정된 투수진과 강력한 타선!
2015년 이종운 감독의 롯데 어떤 모습일까요?
사직 야구장에 부산 갈매기가
가득 울려퍼지길 기대합니다!
바닥을 친 롯데 자이언츠
거인의 심장은 다시 뛸까?
2015 롯데 자이언츠 전력 분석
주요 전력 IN&OUT
IN: 레일리, 린드블럼, 아두치 (용병) 정재훈 (FA보상선수)
OUT: 유먼, 옥스프링, 히메네스 (용병) 장원준, 박기혁, 김사율 (FA 이적) 용덕한 (kt지명) 전준우, 김사훈, 신본기 (병역)
나간 구멍이 너무 커보이는데
..
2015년 롯데 전력에는 여기저기 구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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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인 부분이라면 팀 분위기다. 작년 롯데는 숨어서 듣는 귀가 많아 선수들이 마음놓고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라커룸 분위기에서부터 야구는 시작되는데, 확실히 작년보다 올해 분위기가 좋을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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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2경기 치렀을 뿐이라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롯데가 보여준 힘은 분명 무시할 수 없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전력을 제대로 알기엔
부족함을 느끼시는 여러분을 위해
Daum스포츠는 기사로는알수 없는 궁금증을 KBO리그 전문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질문1)
지난해 롯데를 흔든 'CCTV 사건'
올해 사건의 여파를 씻을 수 있을까요?
질문2)
유출된 선수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롯데의 전력 과연 괜찮을까요?
질문3)
지난해 실패했던 용병 농사
올해엔 성공할까요?
질문4)
돌아온 에이스 조정훈
올해 어떤 활약 펼칠까요?
질문5)
새롭게 부임한 이종운 감독
어떤 스타일의 야구를 보여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투표 시작!
다른 팀들의 전력 분석이 궁금하다면?
그럼 Daum 스포츠와 함께
2015 KBO리그를 함께 달려보아요!
3월 28일 오후 2시 kt와 롯데의
개막전 경기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