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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레스터시티
자타의 의심속에
이번 시즌도 여전히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Liverpool
그리고
본인들은 부인하지만 남들이 인정하는
전대미문의 우승팀
Leicester City
최근 두 팀의 퍼포먼스를 보면..
일요일 새벽 펼쳐지는 두 팀의 맞대결이
얼마나 화끈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비록 캉테는 떠났지만,
바디, 마레즈, 오카자키가 건재한 레스터시티에
캉테만큼 뛰고 바디만큼 골 넣는 무사까지!
네. 바디는 이번 시즌도
변함없이 빠르고
변함없이 잘 넣을 것 같네요.
활동량 + 박스 침투에...
이제 중거리 슛도 거침없습니다!
(부럽..)
그리고
바로 이 선수!
레스터에서는
흠잡을 곳 없는 7번
멀티형공격수
레스터시티에
바디, 오카자키, 마레즈, 무사가 있다면...
리버풀엔
이 선수들이 있습니다!
섬네일만 보고
동영상의 주인공이 밀너라고 생각하신다면
(오 당신은 축구 좀 오래 보신 분?)
큰 오산입니다!
리버풀에는 개막전부터
콥스의 마음을 들어다놨다 했던
재간둥이가 있었으니....
쿠티뉴의 발차기슛 보셨나요?
발차기슛? 제목이 유치하다구요?
저 슛 보면 생각이 달라질껄요?
사우샘프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측면 공격수로 성장한 마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료 3,400만 파운드(약 533억 원)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미 리그에서 기량을 입증한 자원이지만 과한 지출이 아니냐는 거품 논란이 불거졌다.
우려도 잠시 마네는 이내 진가를 발휘하며 논란을 씻어나가고 있다. 프리시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본격적으로 시즌이 개막된 이후에도 2경기에서 1골을 넣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사네마네하더니 결국 산 마네
잘하는 분인줄 알고 모시긴 했지만..
이렇게 잘 할줄이야...
어마무시한 마네...
이 영상 하나로 설명 끝냅니다!
(빨리감기 아님)
마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곳 멜우드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현재 컨디션이 아주 좋으며 레스터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라며 “클롭 감독과도 이야기를 마쳤으며 모든 게 괜찮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레스터전 맹활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감독님과 이미 이야기 끝~ 냈다는
마네의 강력한 출전 의지!
마네, 쿠티뉴, 피르미뉴..
여기도 이름 하나 붙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온통 맨더비 이슈로 가득한
EPL 4라운드!
꿀잼 장착한 이번주 EPL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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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 리버풀의 우승에
팬티 공약을 내건 대인배가 계셔서
잠시 소개합니다.
(캡쳐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