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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잠수함', 비야레알의 부활

강등의 아픔을 뒤로하고, 프리메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비야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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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7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비야레알'에 대해 아시나요?

스페인 발렌시아 자치주, 카스테욘 지방에 있는
인구 5만명의 작은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비야레알은 
'노란잠수함' 으로 일컬어 지는데요.



승격과 강등이 잦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라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1970년대
비야레알 선수단과 팬들이
4부리그로 승격한 것을 자축하며 
비틀즈의 ‘Yellow Submarine’을
스페인버전을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팀의 유니폼 색상이 노란색이었고
이 노래를 매우 좋아해서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고 해요.


2000년대 초반
페예그리니 감독과 리켈메 선수를 필두로
스페인과 유럽을 대표하는 클럽이었습니다.




단순히 살아남은 것뿐이 아니다. 2003/2004시즌에 UEFA컵 준결승에 진출했고, 2004/2005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오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울 따냈다. 2005/2006시즌에는 처음 출전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준결승까지 진격했다. 2007/2008시즌에는 프리메라리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8점이 뒤졌고, 3위 FC 바르셀로나보다 10점이 앞선 77점을 얻었다.

- 나무위키 '비야레알' 내용 발
좋은 성적을 거두던 비야레알은 폐예그리니 감독이 떠난 이후 갑작스런 몰락을 겪는데..

2011/12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비야레알은 18위로 강등하게 됩니다.

2011/12 시즌, 챔스에서 뛰던 팀이
강등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

승격 첫 해인 2013/14 시즌과
지난 시즌인 2014/15 시즌에는
팀이 다시 유로파리그 진출가능한
6위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됩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비에토, 도스 산토스 등을 떠나보냈지만

레반테에 아쉬운 0-1 패배를 당하며
무패행진은 막을 내렸지만
혼돈의 프리메라리가에서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과연 부활에 성공한 노란잠수함
비야레알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혼잡한 순위 싸움이 한창인
프리메라리가는 다음스포츠를 통해 계속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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