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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 5연패에 도전하는
류중일 감독과
감독 맡은김에 KS 우승까지
노리는 김태형 감독
미디어데이로 본
이번 한국시리즈
체크 포인트 5!
1. 못?던지는 유희관이 1선발
니퍼트도 장원준도 다 던져서
유희관이 1선발이라니..
재치있게 농담? 던지신 김태형 감독님…
유희관 선수가 1선발인 진짜 이유가
있겠죠? 그쵸?
유희관은 "지금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것도 민망하고 죄송스럽다. 잃을 것을 다 잃었다. 더 잃을 것이 없다"며 "편안하게 던질 생각이다. 잘 하려고 했던 것이 역효과가 났다. 못 던지면 비난을 감수할 자신도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2. 2015 한국시리즈는 '불펜전쟁?'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화두가 될 불펜..바로
'불펜 전쟁'이죠!!
예기치 않은 도박 스캔들로 삼성은
필승조 없이 '불편한 KS'를 치르게 됐고
삼성, KS 엔트리 윤성환·안지만·임창용 제외
아직 검·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삼성은 논란의 싹을 잘라버리기 위해 의혹 선수들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그러나 의혹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그리고 미디어데이 종료 후 KBO는 두산과 삼성의 출장자 명단을 공개했다.
두산도 삼성 못지않게
주전들의 체력 소진으로
힘든 싸움을 펼치게 됐습니다!
'삼성만 비상?' 두산도 마운드 걱정 태산
김 감독은 "스와잭이 KS 명단에 오르지 못한다"면서 "함덕주와 노경은이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유희관도 "함덕주와 방을 함께 쓰는데 (둘 다 못 해서) 분위기가 아주 말이 아니다"
3. '2년만의 리턴매치' 뭐가 달라졌나?
얘기를 들어보니 달라진것도 같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박석민 선수가 무심코
내뱉은 투수 얘기에
류중일 감독이 적잖게
당황하시네요~
4. 한국시리즈의 핵???
우리팀의 희망이 곧
상대팀한테는 부담이다!!
잘하는 선수는 같이 뛰어본
선수들이 더 잘 알겠죠?
2015 KS에서 서로에게 누가 가장
껄끄러운 선수가 될지 기대됩니다!!
5. 예능감 '폭발' 박.석.민
마지막 인사에서도 한 건?
한 박.석.민
뭐라고 했는지 한번
들어보실까요?
팬들께 드리는 마무리 인사로 훈훈?했던
한국 시리즈 미디어데이는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그럼 한국 시리즈 1차전은
언제?? 어디서??
바로 바로 26일
월요일 18:30분에
Daum 스포츠에서 함께
즐겨 보아요!!
(6시부터는
KS 1차전 프리뷰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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