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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마이너생활을 이기고 다시 기회를 잡았기 때문인지
시즌 초와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추신수는 600볼넷을 두고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매 타석 최선을 다 하고 출루하려고 했다. 500개나 1000개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1000개로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계속 최선을 다 해서 하는 데 까지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환은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9회 마무리 투수로 나와
밀워키 타선을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ESPN은 7일 칼럼에서 '올스타에 뽑히지 못해 아쉬운 5명'과 '뽑히지 말았어야 할 5명'을 선정했다. 특히 A.J. 라모스(마이애미)와 오승환을 비교하면서 올스타 선정에 대해 지적했다.
강정호 선수는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이대호 선수는 휴식을 취했습니다.
전반기도 서서히 마무리 되면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물론 두 팀의 취약 포지션 정비가 김현수와 이대호의 힘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리카드와 린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벤치는 이 조합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경쟁자에 비해 월등히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두 선수의 지분이 더 커보이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은 두 선수의 후반기, 그리고 두 팀의 취약 포지션 최종 성적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투자 금액을 고려하면 확실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