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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레이오프는 '神들의 전쟁'

이게 플레이오프야? 그리스-로마신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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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했던
201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어느새 플레이오프의 막바지까지
달려왔습니다!!



재밌어, 너무 재밌어..ㅜㅜ


사실 NC 입장에서는 3차전
14점차 대승의 기세를 이어
어제 경기서 한국시리즈를
확정짓고 싶었을텐데요.

하지만!!!!!!!




1차전서 NC를 잡아먹은 니퍼트가
궁지에 몰린 두산에게
5차전을 선물합니다.

무려 7이닝 무실점이라는
'괴력투'로 말이죠.



훠우훠우, 니느님! 날 가져요!!



이런 공을 초반부터
'팡팡' 넣어대는데
당해낼 재간이 있나요.


모니터 앞까지 배달되는
강제적인 시원함..!


여기에 니느님의 가호를 받은
두산 선수들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이렇게 키도 한 번 넘겨주고~


적재적소에 배트에 공이
촥촥! 감기면서 두산은 NC에게
무려 7점 차 대승을 거둡니다.

두산팬들은 
마산으로 내려갈 준비
하셔야 겠네요.


가자, 마산으로! 표는 네가 사고♡



그런데 이번 KBO 플레이오프
무슨 신들의 전쟁 인가요?



1차전에서는 두산에서
'니느님'이 등장해서
서울에서 마산까지 원정온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더니


이어진 2차전에서는 NC의
'마산 예수' 스튜어트가
완투승을 거두며 승리에 
목마른 팬들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이어진 3차전에서는 '민한神'이 
등장해서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 을 따기도 했죠!


이쯤 되면 궁금해집니다.
승부의 마지막을  장식할
신은 누구일까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2시!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神을
만나러 가봅시다!



만날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


TV 앞 본방사수가 불가능하다면
다음스포츠 중계로 편히 보시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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