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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이 만든 원주산성

원주 동부 프로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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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KBL 남자프로농구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원주 동부 프로미.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선수와 함께 강팀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도 역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팀은 김주성이 등장하기 전등장한 후로 역사가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이고 있죠.

KBL 프로농구 출범 첫 시즌,
사랑의 3점슈터 정인교, 제이슨 윌리포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며 KBL 원년시즌을 준우승을 기록. 
프로농구에 안정적으로 입성합니다.

팀의 상징과도 같던 정인교를 허재와 트레이드 하며 충격을 주기도 했었죠.

이 팀은 2002-0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주성을 지명하며 팀 역사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02-03시즌, 신인 김주성 효과로 
정규시즌 2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고,
 
2003-04시즌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그들은
 
2004-05시즌, 전성기에 접어든 신기성-김주성 콤비의 맹활약으로 정규리그-플레이오프 통합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김주성을 바탕으로 탄탄한 골밑을 구축한 원주 동부는
'동부산성'이라 불리며 위협적인 높이를 보여줍니다.

2011-12 시즌에는
김주성-로드벤슨-윤호영의 트리플타워를 앞세워 
16연승, 42승의 KBL 기록을 세우며, 
역사에 남을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흑역사가.. 되었네요..


원주 동부는 서서히 김주성 선수 은퇴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잠재력 있는 
두경민, 허웅을 선발했고 
그리고 첫 시즌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기록,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만족스러운 데뷔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2015-16 시즌
변경된 외국인 선수 제도로 모든 팀이 외국인 선수 재정비를 한 이번 시즌.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며 
우승 찬스를 잡나 했으나,
우승권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상위 6팀과 하위 4팀의 격차가 커지며 6강 플레이오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트리플 타워의 공백을 어떻게 메꿀지가 관건이네요.
그래도 두경민-허웅 두 선수의 모습을 보며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원주 동부.

특히 허웅 선수는 프로 입성 후 2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조금씩 아버지의 그림자를 벗는 모습도 보여주며 
언젠가는 원주산성이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원주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원주동부.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선수와 함께 한 번 더 우승 반지를 챙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두경민 - 허웅 두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동부의 미래 1 두경민

동부의 미래 2 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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