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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무혐의' 전창진 사태 지난 17개월의 정리

승부조작 혐의를 벗은 전창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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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4. 15'명장' 필요했던 KGC, 전창진 감독을 택하다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단장 조성인)은 "신임 사령탑으로 전창진(52세) 전 부산KT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2015. 5. 26전창진, 승부조작 3억 베팅 '충격'..경찰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창진 감독은 KT 사령탑을 맡았던 지난 시즌, 2~3월 경기에서 자신의 팀이 패하는 것에 베팅을 하고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드러난 베팅 금액만 3억원으로 2배 가까운 고배당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15. 5. 26전창진 변호인 "전창진 감독 이름 팔렸을 뿐"

    변호사는 26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창진 감독을 따르는 후배 A, B씨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고,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전 감독 이름을 판 것"이라고 밝혔다.

  • 2015. 6. 3경찰, '전창진 승부조작 의혹' KT·KGC 단장 소환조사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감독이 승부조작 의혹 관련 감독을 맡았던 KT 구단의 임종택 단장을 3일 오전 10시 불러 조사한다. 또 이날 오후 3시에는 현 소속 구단인 KGC의 조성인 단장과 김성기 사무국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 2015. 6. 11'승부조작 의혹'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 경찰 출석

    "관련 보도 때문에 심적, 물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고 소속 구단에도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혐의 내용을 해명하고 결백을 밝히고 싶다"고 중부경찰서에 조속한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 2015. 6. 15경찰, 전창진 '승부조작' 관련해 KT 선수 소환

    서울 중부 경찰서는 15일 오전 부산KT 조성민을 부른 뒤 오후 3시 KT 우승연 선수를 소환한다. 이들은 참고인 자격으로 전창진 감독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2015. 6. 25전창진 감독, 16시간 조사 후 귀가 "억울한 것 잘 소명했다"

    불법 스포츠토토 참여 및 승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안양 KGC 전창진(52) 감독이 약 16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 2015. 7. 1'승부조작 혐의' 전창진 감독, 말 아낀 2차 경찰 출석

    1차 출석 당시 승부조작, 불법 베팅 등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전 감독은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요구에 대해 변호사 측과 상의를 하겠다며 사실상 조사 거부의 뜻을 밝혔다. 이날 2차 출석을 하면서 취재진의 거짓말탐지기 조사 수용 여부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 2015. 7. 22전창진 감독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22일 "오늘 전 감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면서 "경찰은 이미 전 감독에 대해 충분히 수사한 만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5. 7. 30전창진 인터뷰 "내가 피해봤으면 봤지, 나쁜 짓하고 산 적 없다"

    "어쨌든 나는 40년 동안 농구와 인연을 맺고 살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한순간에 무너진거 아닌가요. 나를 인정해서 감독으로 선임해준 KGC인삼공사에 할 말이 없어요. 이렇게 지금 인터뷰를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기사를 보고 또 내 욕을 하겠죠. 상처는 받을대로 받았는데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 2015. 8. 5'승부조작 의혹' 전창진 감독, 자진사퇴 결정

    "지난 3개월여 간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으나 KBL에서 요청한 등록유예 마감 기한인 8월 14일 이전까지 사태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최근 검찰로의 사건 송치도 지연되는 등 수사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 구단과 연맹에 부담을 지워서는 안 된다"

  • 2015. 9. 7KBL 총재 "큰 실망 안겨 죄송" 승부조작 파문 사과

    한국프로농구연맹(KBL) 김영기 총재는 7일 "프로농구가 안위와 오만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 큰 실망을 안긴 데 대해 깊은 반성과 용서를 구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2015. 9. 25승부조작 혐의 프로농구 전창진 전 감독 퇴출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전창진 전 감독에 대해 재정위원회를 열어 '무기한 KBL 등록 자격 불허'라는 조치를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2016. 9. 13檢, 전창진 前감독 도박혐의 벌금 200만원..승부조작 무혐의

    검찰에 따르면 전 전 감독은 작년 지인들과 어울려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다만 프로농구 승부조작과 불법 스포츠 도박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로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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