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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강정호가
美 CBS스포츠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언급됐습니다.
‘MLB 톱 10 : 2015년 최고의 루키들’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강정호를
올 시즌 최고의 루키로 거론했습니다.
CBS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데인 페리는
2분52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강정호의 활약상을 자세히 소개했네요!
"피츠버그가 강정호를 영입한다는 사실이 처음 공개된 이후 어떻게 한국 출신의 타자가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냐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 강정호는 특유의 레그킥으로 영양가 만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쯤에서 볼 필요가 있는 강정호 이번 시즌 성적!
클릭하면 Daum스포츠 기록실로 이동합니다.
강정호의 활약에 현지 반응도 뜨거운데요!
트윗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
"강정호가 넥스트 루게릭? 그건 힘들겠지만
조디 머서가 월리 핍이 될 수 있다"
부연설명: 핍은 양키스 주전 1루수였지만
두통으로 하루 경기에 빠지게 됐다.
이때 주전으로 기용된건 전설적인 스타 루 게릭!
루 게릭은 이 날 이후 15년간 양키스의
4번 타자로 활약했고
핍은 불운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ESPN도 감탄한 강정호의 Hot Zone
"강정호가 타격 차례가 되면
이렇게 춤을 추지"
강정호 최근 활약상 모음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해봅시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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