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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대한민국이다.

월드컵 1차, 2차 대회 주인공이 된 심석희, 최민정 그리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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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들려온 기분 좋은 소식! 
2015-2016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메달을 휩쓸었다는 소식인데요.
특히 여자부 경기는 전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휩쓸었습니다.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역사에 남을 효자 종목!!

대회에 나갔다 하면 
최소 메달 몇 개는 따오는 그런... 

어느 순간부터 당연히 메달을 따는 
그런 종목이 되었습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란 이야기죠.
사실 쇼트트랙은 1985년 동계U대회를 기점으로
가능성을 보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으로
육성한 종목이라고 합니다.

이후 정식종목이 된 쇼트트랙에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김기훈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김기훈, 전이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전이경, 김동성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강국으로 자리잡죠.
한국의 쇼트트랙이 무서운 진짜 이유,
 바로 새로운 샛별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
  
쇼트트랙은 4년마다 있는 
올림픽이 가장 큰 무대이지만, 
매년 월드컵 및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수준이 워낙 높아 
이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소치 올림픽에서는 여고생 에이스 심석희,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든 박승희,
맏언니 조해리,
깜짝스타로 등극한 공상정, 김아랑 선수 등이 있었죠.
2015-2016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지난 10월 5일 태릉에서 치러진 
3차 대표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 되었습니다. 

여자부: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노도희, 이은별, 최지현
남자부: 박세영, 서이라, 박지원, 곽윤기, 김한울, 김준천
그리고 이들은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1,2차 대회 
.각각 캐나다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개최 되었죠.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

특히 여자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는 중!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의 주인공, 
심석희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1,000m, 1,500m, 3,000m 계주까지!

‘쇼트트랙 여제’의 간판은 그대로 빛나고 있었다. 심석희(18·세화여고)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소치 올림픽에서도 화려하게 빛난 심석희 선수.
'세계랭킹 1위' 위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 외에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남자부 곽윤기 선수가 금메달 1개
박세영 선수가 동메달 1개를 기록합니다.

심석희 선수는 2차 대회에서도 승승장구 합니다. 
1,000m, 3,000m 계주 금메달, 
그리고 1,500m 은메달
하지만 이번 2차 대회의 주인공은
지난 2015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2위, 최민정 선수!
고2의 나이로 심석희 선수보다도 한 살 어린 
최민정 선수.
본인의 이름 석자를 확실히 알렸네요.
최민정 3관왕, 심석희 2관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산맥 최민정(서현고)과 심석희(세화여고)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각각 3관왕과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앞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남은 일정은 
월드컵 잔여 일정과 세계선수권 대회.

특히 이번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까지 남은 3년. 

또 어떤 깜짝스타가 나타날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경기 외적인 잡음 없이
선수들이 100% 실력을 발휘하는
공정한 경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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