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스포츠 알림

세계랭킹 1위를 꿈꾸는 유소연

[페어웨이 라운지] 1월 2주차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7웅’에 맞먹는 전쟁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존 3인방 외에도 현재 세계랭킹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버바 왓슨(4위), 더스틴 존슨(6위), 리키 파울러(8위), 패트릭 리드(10위)가 새해 PGA 투어에 판도 변화를 불러올 후보군이다.

최운정(26ㆍ볼빅)과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김세영(23ㆍ미래에셋자산운용),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등 태극낭자들이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2016년에는 목표가 아주 많아요. 일단 올림픽(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금메달도 따고 싶고, LPGA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어요. 하나 더, 세계랭킹 1위에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고요."

2016년엔 그 주인공이 박성현(22 넵스)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박성현은 지난 2015시즌 3승에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까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랭킹 2위를 기록했다.

“긴장될 때가 좋다. 떨리는 순간이지만 그 순간은 곧 원하는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긴장될수록 심장은 더 크게 뛴다. 그리고 그런 부담을 딛고 우승을 이뤄내면 쿵쾅거리며 뛰었던 심장소리도 꺼진다. 그 순간까지 나를 뛰게 만드는 심장소리가 너무 좋고 그런 기분을 올해는 더 많이 느끼고 싶다.”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스포츠 알림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