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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투수' 커쇼 오늘은 잘한걸까 못한걸까

퀄리티스타트는 기본 이제 그만의 기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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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튼 커쇼.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지만
역대급 반열에 세워도 손색없는 투수.

'우주 최강'이라 불리는
이 투수에겐 그만의 기준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반적인 투수라면
'인생경기'를 치른 셈이겠지만
커쇼는 과연 이 성적이 잘 한 걸까요?

기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커쇼의 올시즌 등판일지입니다. 9경기에 등판하여 6승 1패를 거뒀습니다.

올시즌 등판한 9경기에서 그는 평균적으로

7과 2/3이닝을 던졌고
경기당 5개의 안타를 허용했으며
0.3개의 홈런을 맞았습니다.
탈삼진은 경기당 8.9개(이닝당 1.26개)
사사구는 경기당 0.56개
평균자책점은 1.67입니다.

(그의 사사구를 구경하려면
18개의 삼진을 우선 봐야합니다.)
오늘은 8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피홈런 11탈삼진 1실점이니까
간신히 평균보다 조금 나은 경기를 한 셈입니다.

(사사구 하나만 더 내줘도 평균 이하될 뻔)
6이닝 3실점을 일컫는 퀄리티스타트,
그리고 이보다 나은 투구를 평가하는 척도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3실점 이하)

그리고 이보다 월등한 투구인
8이닝 1실점 이하를 일컫는
도미넌트 스타트(Dominant Start)
커쇼의 '커리티스타트'는 도미넌트 스타트에 10+탈삼진 무사사구를 추가해야 할 것 같네요.

"패스트볼 커맨드가 조금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치였다"며 이날 투구에 대해 자평..

'살아있는 경이' 클레이튼 커쇼.

그의 압도적인 투구를 라이브로 지켜보는 것이
야구팬인 우리에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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