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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을야구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주의) 혈압-발암지수 급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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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싸움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던 롯데 자이언츠
하지만 9월 막판 1승 8패의 롤러코스터식 
급강하를 시작해 결국 9월 30일 
PS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최선을 다해 싸웠어도 아쉬운 마당에
시즌 막판 쏟아진 실책은 눈쌀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2경기 7실책 자멸' 롯데, 홈에서 당한 대참사

롯데가 3년 연속 가을잔치 진출에 실패했다. 결과는 물론 내용이 비참했다. 어이없는 실책들이 속출하며 홈 팬들 앞에서 자멸하는 야구를 펼치며 고개를 숙였다.

지금부터 보실 롯데의 후반기 실책 퍼레이드
롯데팬들은 혈압과 발암지수가 급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주현의 실책은 22일 두산전에도 있었으니..
김주현만 그런 것이 아니죠~

귀신에게라도 홀렸는지 이런 어이없는 실책은 
9월 들어와 롯데 선수단에
전염병 처럼 퍼지기 시작합니다.
리그 실책 2위에 등극하다

9월에만 실책을 대량 생산한 롯데는 리그 실책 2위의 오명을 씁니다.

물론 이런 사태의 책임이 
선수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후반기 내내 총력전을 펼친 코칭 스탭의 전략 탓에 
선수단 전체가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4가지 이유

올 시즌 롯데는 유독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강민호, 황재균, 정훈, 김문호가 번갈아가며 햄스트링 등 부상을 당했고, 토종 선발 송승준도 두 차례나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 선수가 당초 구단 관계자나 사령탑을 통해 언급된 시일을 훨씬 넘겨서까지 소식이 없는 경우도 많았다. 트레이닝 파트의 역량, 불충분한 휴식 등 관리 문제도 함께 대두됐다.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 실패는 
벌써부터 후폭풍을 몰고오고 있습니다.

잊고 있었던 이름 '로이스터'가 차기 감독으로 
꽤 신빙성 있게 거론되고 있고 
손아섭 등 주요 선수들은 해외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죠
제리 로이스터 "한국으로 돌아갈 것"

"내년 시즌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 "나의 복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현시점에서, 특별히 신동빈 회장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을 직접 챙긴 이래로 어떤 인터뷰나 어떤 다른 것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만큼은 말할 수 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팬들을 보유한 롯데
지난해부터 이어진 악재를 딛고 다음 시즌에는 
시원한 '롯데 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부산 갈매기가 한국시리즈에서 울려퍼지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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